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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주년 축사 - 경기도의원 박세혁




「의정부신문 방송」 창립 2주년을 43만 시민과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지역의 종합 미디어를 표방하며 기치를 내건 지난 2년은 영광보다 어려움이 더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시간의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고병호 총괄대표와 의정부 신문 방송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 만만한 일이 그리고 쉬운 사업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것도 언론이라는 사업은 더욱 그러합니다. 더욱이 지역 언론은 재정을 비롯하여 여러 여건이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 알 고 있습니다. 황무지에 꽃을 피우기보다 의정부 지역에 신뢰받는 언론을 만드는 것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벽돌을 한 개 한 개 쌓으면 정성어린 탑이 완성되고 그 영광은 의정부 신문 방송 여러분의 몫입니다. 의정부라는 지역에서 태어났지만 미래 어느 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8년이 가고 2009년 이 오고 있습니다. 2008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는 새로운 시작으로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2월 12일


경기도의회 의원 박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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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