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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주년 축사 - 의정부시의회 의장 안계철






   지방분권화 시대에 “지역 풀뿌리 언론지”로서 비전을 품고 탄생한「의정부 신문․방송 창립 2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민에게 사랑받는 신문․ 방송,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신문․ 방송”을 추구하면서의정부신문․ 방송은 비록 2년이란 짧은 역사 속에서도 지방자치시대가 요구하는 종합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진솔한 소망들을 반영함으로써, 주민복리증진이라는 자치의정의 이념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렇듯 시민의 여론을 충실히 대변하면서, 진실 되고 자유로운 언론 정의를 세워가고 있는 의정부신문사 고병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모름지기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있어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참으로 중요합니다.


  더욱이 세계적 흐름인 지방화와 더불어 본격 전개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 시대에 있어서 지방언론의 역할이 날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민들은 살기좋은 도시기반을 바탕으로「경기북부의 중심, 의정부 행복특별시」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 의정부신문이 값진 정보와 지식을 보태주시고, 의정부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뜻깊은 창간 2주년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의정부신문은 우리지역의 건전한 언론문화를 밝혀주는 등불로서 시민들에게 한층 더 사랑 받을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드리며, 의정부신문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2월 12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안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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