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창간2주년 축사 - 한나라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박인균






   우리 의정부 44만 시민은 물론 경기북부 일원의 독자들과 더불어 발전을 거듭해 온 향토정론지 의정부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뜻깊은 오늘이 있기까지 혼연일체로 노력해 오신 고병호 사장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의정부신문은 우리 의정부의 획기적인 변혁기를 맞아 독자들을 선도하고 향토의 애환을 시민들과 함께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성과를 귀사 임직원 여러분의 각별한 애향심과 도전정신의 발로로 높이 평가하며, 아울러 의정부신문을 통해 우리 의정부와 경기북부 지역의 희망찬 비전과 밝은 미래를 봅니다.


  앞으로도 귀사가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공명정대하고 유익한 보도로 올바른 지역여론 수렴과 함께 지역발전의 비전과 대안을 더욱 풍부하게 제시해 주심은 물론, 독자 개개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도 신속하고 풍부하게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다 함께 우리 의정부를 수준 높은 문화와 깨끗한 환경 속에 풍요와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 대한민국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도시로 가꿔 나갑시다.


  미국의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포스트도 지역언론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신문들입니다.


  거듭 의정부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충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의정부 시민과 수도권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속에 수도권을 대표하는 전국적 정론지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시길 충심으로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2월 12일


한나라당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박인균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