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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한방 아토피 입원치료 프로그램' 개설 外

 

[의약계] '한방 아토피 입원치료 프로그램' 개설 外


■ '한방 아토피 입원치료 프로그램' 개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한방알레르기ㆍ피부미용클리닉은 1~2주 입원해 아토피성 피부염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한방 아토피 입원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 2주간 병동에 입원해 침, 부항, 한약요법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완화하고 이를 막기 위한 생활 습관을 배우게 된다. (02)440-7000






■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생리통 임상시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부인과는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침 치료에 대한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18~30세의 여성 중 생리주기가 일정하며, 생리통으로 불편함을 느끼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 최소 3개월 이상 진통제를 복용한 사람이다. (010)8277-5117






■ 제일병원 토요일 전면 진료






제일병원이 1월부터 직장여성을 위해 토요일 진료를 전면 확대했다. 토요 진료는 정신과와 피부과를 제외한 전 진료과에 적용된다.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평일처럼 모든 검사가 가능하며, 교수진이 직접 진료한다. 특히 여성암센터 완공에 맞춰 부인종양학과와 외과, 유방검진센터도 토요 진료와 수술을 확대하는 등 여성암 진료시스템을 한층 보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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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