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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군의 묘



 








 인성군 이공은 선조의 일곱째 아들로 호는 백인당이고 어머니는 정빈 민씨이다.


선조 32년(1599) 인성군에 봉해지고 사옹원 종부시의 도제조와 종친부에 재직하면서 관기를 확립했고, 광해군때 인목대비의 폐위를 주장했다.


 이로 인하여 인조 원년 (1632) 인조반정때 이귀등에 의해 처벌이 논의 되었으나 왕이 허락지 않아 무사했다.


 이듬해 그는 이괄의 난 때 적당 가담의 죄로 한때 유배되었고 인조 6년(1628) 유효립이 대북의 잔당을 규합, 모반을 기도할 때 왕으로 추대되었다 하여 진도에 유배, 곧 자살을 강요받았다. 인조 15년 (1637)에 복관되었고 시호는 효민이다.


 부인 해평윤씨와 합장된 이묘의 직경은 4.9m, 높이는 2.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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