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건강상식]비타민 저장창고 귤



 귤 껍질은 비타민C의 저장고 라고 할 수있습니다.


 


1. 귤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구연산이 들어 있어서 피로 회복이나 신진대사를 아주 활발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2. 콜레스테롤을 씻어내고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도 굉장히 큽니다.


3. 귤을 먹은 후 귤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파란 불꽃이 튀는 것을 보았을겁니다. 탁탁튀면서 나는 불꽃이 테레빈유라는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인데, 이 것이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성분입니다.


4. 귤껍질을 말려서 오래두면 한방에서는 진피라 하며, 이것은 가래를 제거하고 기침에 효과가 있습니다.


5. 싱싱한 귤껍질은 기를 도와주는 약으로 사용하여 혈액순환 장애 스트레스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6.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에 쓰입니다.


7.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습니다.


 


Tip)  귤 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합니다. 귤 껍질을 사용하려면 먼저 먹기 전에 엷게 푼 소금물에 껍질채로 잘 씻어서 농약이나 불순물을 깨끗이 씻은 다음 맑은 물에 헹구어 귤을 다 드신후에 껍질을 가위로 잘게 썰어 꿀에 재어 한 일주일 후에 끓는 물에 두 스푼씩 타서 차로 복용하면 됩니다.


또 단것을 좋아 하지 않는 분은 귤 껍질을 가위로 가늘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드실때마다 조금씩 보리차 끓여 먹듯 끓여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귤 껍질은 오래 보관할수록 그 효과가 더욱 좋으니 경루철, 귤이 많을때 많이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qoemlqhd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정진호, 지방채 심의하고도 '모른척'?...시의회, 불똥 튈까 '고심'
의정부 시민들 사이에서 최근 정진호 시의원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행위가 괴이하다는 평가다. 정진호 시의원은 지난 6월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가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도 54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12억원의 이자를 은행에 지급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당시 정 의원은 기획예산과 공무원들을 향해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 지방채 547억원은 왜 발행했느냐"고 강하게 따져 물었다. 듣기에 따라서는 공무원들이 자의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한 것처럼 의심을 살 수도 있는 발언이다.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족한 재정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외부에서 차입해 마련하는 재원이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채 발행 목적, 절차, 발행 한도 등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채 발행 시에는 반드시 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정부시 또한 지방채 발행 전 사업목적에 따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후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발행한 지방채는 ▲도봉산~옥정광역철도건설 150억원(철도사업과-'23.12.21.시의회 의결)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100억원(체육과-'23.12.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