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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꿈을 심어주는 유람유치원

사랑과 꿈을 심어주는 유람유치원

=전국 몇 안되는 학교법인 유치원,

유아들에게 바른인성과 지혜가 조화롭게 형성되도록 노력하고 있어

   

이곳 신곡동에 위치한 유람유치원 (이사장 유영표, 원장 김계선)은 국내에서 몇 안되는 학교법인 유치원으로 알려져있는 명문 유치원중에 하나 이다.

널따란 마당과 아기자기한 놀이시설을 품고 있는 유경유치원은 동화에서나 나올듯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을 반기고 있다.

놀리배우고 자세히묻고 신중히 생각하고 밝게 분별하고 도탑게(돈독하게) 행한다를 모토로 생활하는 원생들과 교사들은 하나같이 행복한 웃음이 떠날지 모른다.

인터뷰를 위해 자리를 만든 김계선 원장선생님은 먼저 유람유치원의 교육이념에 대해 설명을 했다.

설립자이신 유순구님의 뜻에 따라 1989년 12월 12일에 세워진 유람유치원은 지난 1995년 6월 학교법인 유람학원 설립을 시작으로 더욱 투명한 경영과 교육으로 원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계선 원장선생님은 설립자 유순구님을 소개하면서 그분의 효사상과 이를 잇는 교육 방식을 자세히 설명했다. 유람유치원은 효사상과 웃어른 공경을 아이들에게 심기 위해 노인복지회관에서 파견하신 어르신들이 효행교육과 예절교육을 받도록 지도 하고 있다.

이로인해 원생들의 행동이 날로 달라져 교육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학부모도 많다.

한편, 전문화된 운영시스템으로 교사들의 교육수준이 전문화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에 안정성이 항상 유지되고 있는것도 유람유치원의 특징중에 하나, 다시말해 교사들의 이직율이 매우 낮아 아이들의 교육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유아교육을 전공한 교사들로 하여금 유람유치원은 일하고 싶은 유치원중에 최고로 손꼽힌다.

교육과정에 충실한 유치원으로도 알려진 유람유치원은 책을 통한 문학교육과 등산 또는 탐방을 통한 활동교육에도 충실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튼튼한 유치원생을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의정부시내 명문유치원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유람유치원. 앞으로 행보에 큰 발전이 있길 바란다.

   

위치: 의정부시 신곡 1동 440-1번지

문의전화 : 031-846-2226

홈페이지 : www.yur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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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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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균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 선임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78차 정례회의에서 김영균 의장을 대변인으로 선임했다.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과 연대를 목적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사무총장과 대변인 선출이 함께 이뤄졌다. 김연균 의장은 도내 각 지방의회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대변인으로 선출돼 앞으로 협의회의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고 도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연균 대변인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장암동, 신곡1·2동, 자금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평소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김연균 대변인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협의체의 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1개 시·군의회의 다양한 의견이 도민에게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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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용현 총주민대책위원회 창립 총회 개최
의정부시 신곡·용현 지역의 주민들이 뜻을 모아 지역 개발에 대한 공동대응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신곡·용현 총주민대책위원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 총회(이하 총주민대책위)가 16일 개최됐다. 이날 의정부도시농업과 2층에서 열린 총주민대책위 총회에는 회원 약 100여 명과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 권안나 부의장, 정미영·이계옥 시의원, 경기도의회 오석규 도의원, 김원기 전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총주민대책위의 설립 취지와 조직구성, 향후 일정,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앞서 이날 총회에서 주민대책위 추철호 임시 의장이 정식으로 신곡·용현 총주민대책위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주민들은 향후 총주민대책위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시의회,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인 신항 묘(신숙주 증손 묘)와 후손들의 삶의 터전 존립 등과 관련한 법적·행정적 대응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추철호 위원장은 "지역 토지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무분별한 개발에 대한 공동 대응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지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대책기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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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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