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의 첼리스트 정명화! 국내 최고의 프라임필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지휘자 김덕기의 지휘! 공연이 2009년 1월31일(토) 오후 5시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주빈 메타, 루돌프 캠페, 줄리니 등 명 지휘자들이 지휘하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 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세계 정상의 첼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정명화의 특별 초청 협연 무대이다. 경쾌한 선율로 새해를 깔끔하게 장식할 요한 슈트라우스의 ‘폴카와 왈츠음악’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김덕기가 전하는 희망찬 환희의 소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기쁨과 희망이 가득 찬 음악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R 50,000원, S 30,000원, A 20,000원 이며 8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2008.12.30 신혜인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2009년도 청년인턴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침체와 관련한 청년실업 해소를 도모하고 청년층의 경력형성및 공공부문 체험 기 회를 제공하고자 ‘청년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인턴십은 포천시에 주소를 둔 대졸(전문대학 포함) 청년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포천시 총 정원의 2%수준인 16명을 선발하며, 전공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컴퓨터 활용능력 관련 자 격증 소지자를 우대하여 모집한다. 청년인턴 채용자는 내년 1월 21일부터 11월 중순까지 10개월 정도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지원 및 사회복지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매월 100만 수준의 보 수가 지급된다. 지난 26일 청년인턴 채용 공고에 들어가 내년 1월 2일부터 1월 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으 며,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시험을 거쳐 1월 19일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http://pcs21.net)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포천시청 경제 위생과 기업지원팀(031-538-2284, 228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8.12.30 이우조 기자
포천시는 지난 24일 ‘2009년 상반기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대학생들에게 방학을 이용한 자기 개발과 현장경험 및 행정의 견습을 통하여 공무원들의 업무 및 민원처리와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을 체험케 함으로써 자기발전 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지방행정체험 연수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으로 공 고일 현재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근무에 특별히 지장이 없는 자로 2009년 1.14부 터 2. 26까지 30일동안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2009년 1. 5부터 1월 8일까지 접수를 받고 대상자 발표는 1. 9(금) 포천시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홈페이지(http://pcs21.net)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포천시청 자치 행정과 시정팀(031-538-2108, 2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8.12.30 신혜인 기자
구리시가 내년 말까지 교문동 근린공원을 각종 실내/외 체력단련 시설 등을 두루 갖춘 체육공원으로 조성된다. 시에 따르면 체육공원에는 배드민턴장 4면과 게이트볼장 1면, 씨름장, 농구장, 체력단력장 등이 설치되며 근린공원에는 다목적광장과 야생초화원 등이 52억을 들여 교문동 3-2일대 실내 체육관 주변의 근린공원 5만2천여㎡를 따라 두루 설치키로 했다. 또 최근 경기도의 도시기본계획 변경결정 승인 등에 따른 도시관리 계획 변경결정 승인 등에 따른 도시관리 계획 변경결정, 실시설계 용역 등의 제반 행정절차를 마무리 짖는 등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벌일 방침이다. 시는 공원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해 옹벽미관을 꽃나무를 활용해 새롭게 조성하며 높이 7m의 인공폭포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노인이나 학생, 체육동호인들이 체육공간 부족 등으로 그동안 많은 어려움 등을 크게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실내체육관과 연계한 최고의 체육공원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8.12.30 조재환 기자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소재 운길산역이 지난 29일 개통 됐다. 코레일은 28일 현재 팔당까지만 운행되고 있는 중앙선 전철을 이날 국수까지 15.9km 연장 운행키로 했다. 팔당을 넘어 운길산, 양수, 국수역이 새로 생긴다. 팔당~국수간 열차 운행횟수는 하루 84차례 (용산-팔당은 174차례)이며 운행 간격은 출퇴근시간대 17분, 평상시에는 30분이다. 이와 함께 이달 초부터 운행중인 용산~도심 간 급행 전동열차도 29일부터 양수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번 연장 개통구간 가운데 미개통역인 국수~용문 구간은 오는 2009년 12월에 용문~원주 구간은 2010년 12월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중앙선이 국수까지 연장되면 운길산과 다산유적지 등 관광명소가 산재한 남양주의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12.30 이우조 기자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법령, 제도는 총 187건으로 행정 분야 14건,건, 보건복지․여성분야 25건, 농식품․산림분야 16건, 법무분야 3건, 세제분야 32건, 국토․환경분야 55건, 산업분야 21건, 교육분야 6건, 노동분야 6건, 문화분야 3건, 국방․병무․보훈 분야 6건 등이다. 경기지역에서 새해 달라지는 것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애완견 등록 의무화 내년 10월부터 경기도에서 태어난 지 3개월 이상된 애완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해당 시/군/구에 등록해야 한다. 애완견 주인 이름과 주소 등을 등록하지 않으면 3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도권 버스정보시스템 통합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버스정보제공 시스템(BIS)이 내년 9~10월부터 통합 운영되어 수도권 지자체 소속 버스의 현재위치가 이 시스템을 통해 어디서나 확인이 가능해 진다. ⦁불법 옥외광고물 과태료 부과 불법 옥외광고물 철거에 따른 이행강제금을 부과해 설치자를 형사 고발한다. ⦁수도권 광역버스 유실물찾기 통합 사이트
= 주민들 차량사이로 이동시 안전사고 우려... 市 행정상 한계 의정부시 곳곳이 대형차량 불법주차로 인해 안전사고의 우려를 나타내는 주민들의 민원에도 마땅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29일 의정부시와 금오동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금오공원이 공사 중인 해오름1길 주변에는 고질적인 대형차량들의 불법주차가 성행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나 시 는 애로사항과 행정상의 문제로 뚜렷한 대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오동 주민들은 주변에 불법주차되어 있는 대형차량들 사이로 다니는 운행 차량들과 사람들 간의 안전사고 에 대해 많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오동에 거주하는 황모(41·여)씨는 “금오공원이 생긴 이후 자주 찾아오는데 갑자기 늘어난 대형차량들의 불법 주차로 인해 주변의 안전사고가 우려 된다”며 “날씨가 따듯해지면 공원을 찾는 사람 또한 늘어날 텐데 미리 불법주차 단속을 안 하다가 사고라도 나면 큰일이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부모 된 입장으로 아이들의 안전사고 또한 무시 못해 빠른 대책이 요구 된다”며 대형차량의 불법주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지난28일 관련 자치단체에 따르면 구리~포천 민자도로 53㎞ 구간의 시점부인 구리시가 시(市) 구간 배제를 요구하며 강력 반발, 노선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고속도로 건설이 늦어지자 포천시가 시민대책위를 구성하는 등 도로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으며 양주·동두천시, 연천군 등 3개 지자체도 도로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반면 구리시와 시민들은 지난해부터 민자도로 구리시 통과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민감사를 청구한 데 이어 이달 초까지 80여 일간 과천정부청사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노선변경을 요구해 왔다. 구리시와 시민들은 민자도로 예정 노선 인근에 고구려 역사공원 건립 등 자체 활용계획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이 양분되는 점 등을 들어 구리시 통과에 반대하고 있다. 범시민대책위 이한윤 사무국장은 “도로 건설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구리시를 우회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관계가 얽힌 지자체의 갈등으로 국토해양부는 한국인사행정학회에 갈등 영향분석을 의뢰, 보고서를 제출받고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여는 등 해결책을 찾고 있으나 아직 노
경기한파!… 고맙다! 스키장 할인 패키지 무주리조트 스키장들이 앞다퉈 할인 패키지를 내놓고 있다. 콘도 회원권이 없어도 콘도 이용이 가능한 숙박 패키지와 리프트권 가격보다도 싸게 왕복 교통편과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셔틀버스 패키지 들이다. ● 현대성우리조트는 1월 31일까지 숙박과 스키를 묶은 '투앤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콘도 1박과 리프트권 2장을 정상가보다 주중 40%, 주말 25%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탠더드 B형(56㎡)은 주중 16만원, 주말 20만원, 패밀리형(89㎡)은 주중 21만원, 주말 2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033)340-3000 ● 하이원리조트를 이용할 연인들에게는 '눈꽃바람' 패키지가,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는 '하이원 스키가족' 패키지가 안성맞춤이다. 2월 7일까지 '눈꽃바람' 패키지는 트리플룸과 스위트룸을 각 27만원과 3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조식 뷔페와 환영 음료(각 2인 기준)가 포함된 가격이다. 조식 뷔페 20% 할인권(4인 기준)을 제공하는 '하이원 스키가족' 패키지는 트리플룸 1박에 22만원이다. 각 패키지는 사우나와 수영장 이용권을
의정부시는 주변 경관과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의 건축을 유도함은 물론 예술성 및 디자인이 우수한 품격 있는 건축문화를 창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의정부시 건축경관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시는 건축경관 가이드라인을 내년 1월1일부터 일반건축물과 공동주택, 상업 및 업무용 건축물, 옥외광고물 등에 대하여 적용되는 건축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지난25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일반건축물은 단독주택과 다세대·다가구주택, 주택·점포 혼용 건축물 및 근린생활시설 등 5층 이하의 건축물로 높이와 층수는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건축물의 전면 길이가 25미터 이상인 건축물은 디자인을 해야하며,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의 지붕형태는 주변경관을 고려 경사지붕 설치, 물탱크 및 실외기, 안테나 등의 각종 설비는 공중 또는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설치하거나 차폐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건축물의 대문 및 담장은 가능한 한 설치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지상에 설치하는 주차장 바닥은 친환경 소재인 투수성 포장을 해 장애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설치해야 한다. 공동주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