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재단법인 경기도민회 장학회에서 운영하는 경기도장학관이 2009년도 입사생을 선발한다. 경기도장학관은 경기도출신 우수대학생에게 학업상의 편의를 제공하여 장차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할 향토인재를 육성하고자 지난 1990년에 설립되어 현재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하고 있다. 장학관 입사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중 서울 및 경기도 소재 정규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및 신입생으로 성적우수자, 문화예술경연대회 또는 체육대회 등에서 상위 입상하여 경기도를 빛낸 학생 등이다. 성적 우수학생의 경우 재학생은 직전학년 평균성적이 B학점 이상인 학생이며, 신입생은 정시합격자는 수능 성적 상위 20%이내, 수시합격자는 고교내신 성적 상위 20%이내인 학생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2009. 1. 15. ~ 1. 31까지이며, 연천군청 총무과에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경기도 장학관 입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연천군청 총무과 자치혁신분야 (☎ 031-839-2811, 2902) 또는 경기도장학관(☎ 02-996-8505, 998-1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08
동두천경찰서 신축 2009년도 예산이 40억원으로 12월13일 확정됨에 따라 동두천경찰서 조기 개서에 탄력이 붙게 됐다. 동두천시는 1981년7월1일 시로 승격되어 27년이 되도록 경찰서가 없어 공공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에 어려움을 격고 있을뿐 아니라 주한미군 주둔과 한국군의 주둔으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아 동두천경찰서가 조속히 건립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였다. 기획재정부에서는 2009년도 동두천경찰서 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 국회로 이송 되었으며 이소식을 알게된 시민들은 시민의 여망을 짓밟는 예산편성이라며 중앙정부에 강력히 하였으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들에게 동두천경찰서 조기 개서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지역 의 김성수 국회의원이 예결위에 동두천의 피폐함과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며 오세창시장도 국회의장 예결위의원들에게 이메일을 송부하여 57년동안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지켜온 동두천이 미군재배치문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지역에 거주하는 미군, 한국군, 제3국인 등으로 범죄발생율이 매우 높은 도시임을 호소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경찰서 예산40억원이 확정되게 되었다. 동두천경찰서유치위원회 이덕호
오는 2009년 1월 1일부터 사회적배려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요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11월 15일부터 도시가스 도매요금(원료비)이 인상되고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회적배려대상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사회적 배려대상 가구의 가계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인 요금할인 대상은 아래의 5개 법률에 따른 1~3급 장애인, 상이자, 유공자 및 기초생활수급자가 사용하는 주택용(취사용 및 개별난방용) 도시가스 사용료이다. ①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한 1~3급 장애인 ②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1~3급 상이자 ③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독립유공자 또는 수급자 ④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기초생활수급자 할인규모는 도시가스요금 중 주택용에 한해 가구당 76원/㎥으로 소비자 요금기준 11% 할인되는 금액이며, 도매 공급비용에서 50%(49원/㎥), 소매 공급비용에서 50
의정부시는 2009년도 의정부시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을 위해 사회단체들의 보조금 신청을 오는 26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비영리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이어야 한다. 지원사업은 시정 전반의 주요시책 추진사업과 문화.예술.복지 등 시민정서 함양 및 삶의 질 향상과 관련한 사업, 관계법령 및 조례에 지원근거가 있는 단체 운영비, 기타 시정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으로 공익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 해당된다. 보조금 신청 희망 단체는 31일까지 신청서와 단체 소개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관련부서에 제출하면 되는 문의는 기획예산과 (031-828-2051)로 하면 된다. 지원사업 선정은 행정심사를 거친 뒤 내년 1월 위원회의 최종심사로 확정될 방침이다. 2008.12.20 조재환 기자
의정부시는 예술의전당과 청소년회관, 시청 앞 구간을 테마가 살아있는 걷고 싶은 거리로 개선한다. 테마가 살아있는 도로환경개선사업은 올해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쉼터의 거리로, 청소년회관은 조팝나무와 철쭉의거리, 시청앞은 만남의 거리로 테마거리를 조성하게 된다. 특히 이곳엔 문화, 예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게시설 및 밤거리가 아름다운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생동감 넘치는 테마거리가 될 것이다. 또 시청사 부지에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 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여 시청과 시민간의 거리감을 좁히는 것은 물론 열린 행정 구현으로 시민의식 고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덕현 도로과장은 향후 쾌적하고 아름다운 의정부시의 테마거리로 시민들에게 인식되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한 번쯤 문화예술의 공연을 보며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도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8.12.20 조재환 기자
의정부 제일시장이 해외배송시스템을 시범 운영키로 했다. 이 지역은 미군기지가 있어 외국인 거주가 높기 때문에 해외 배송이 타 지역보다 훨씬 많았다. 이에 의정부우체국의 협조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우체국 직원이 시장 번영회 사무실에 나와 고객들이 구입한 물품을 국제 특급으로 배송해주는 것이다. 이 서비스로 내외국인은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우체국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게 됐다. 번영회 관계자는 “해외 배송으로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률이 높을 경우 연장 운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배송과 관련한 문의는 의정부제일시장 번영회(846-5524)로 문의하면 된다. 2008.12.20 이우조 기자
일산경찰서는 지난 6일 석유 및 석유대체사업법 위반으로 신모(38)씨와 관리인 이모(27)씨 등 2명을 구속했다. 신씨는 일산동구 자신이 소유한 주유소에서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유사 휘발유와 정상휘발유를 5대 5의 비율로 섞은 가짜 휘발유 91만2천500L (12억원 상당)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8.12.20 조재환 기자
경기도 제2청사는 자격증 불법대여 근절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종목 중 측량업체 등록된 측량기술자에 대하여 시범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대여가 의심되는 자격증 소지자 및 측량업체로 최소화 자격증 불법대여는 자격자의 정상적인 취업에 피해를 주고, 산업현장 및 각종 시설물의 부실공사를 초래하는 등 사회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그간 단속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었다. 불법대여 방지를 통해 산업현장에 자격자 채용증가 및 양질의 인력채용에 따른 품질향상 및 공정경쟁 시장질서 확립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불법대여가 확인되면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자격대여자는 자격취소(또는 정지)와 1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처벌을 받게 되며, 대여받은 업체 및 대여 알선자도 같은 기준으로 함께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자격증을 대여 받아 허위로 측량업을 등록한 측량업자는 관계법령에 따라라 행정처분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된다. 이번 단속이 불법대여를 적발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자격증 대여가 불법임을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앞으로
동두천시는 지난 9일 11시부터『시장과의 주민서비스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주민생활지원실 내 주민서비스상담실에서 오세창시장이 직접 시민과의 상담을 통하여 주민생활지원서비스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이날 상담에는 송내동 권00씨(31세)외 3명이 상담을 실시하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한부모가족 등의 지원과 관련하여 생활비, 학비, 의료비 및 급식비 지원 등을 건의하였으며, 오세창시장은 상담을 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의 고충이 해결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매월 둘째 화요일을『시장과의 주민생활 서비스 상담의 날』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추후 2009년 1월 중 상담은 1월 13일(화)에 있을 예정으로 상담을 원하시는 시민들은 누구나 주민생활지원실 통합조사담당(전화 860-2227)으로 상담시간을 사전에 예약하면 시장과의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2008.12.20 신혜인 기자
양주시는 2008년도 12월 자동차세 3만9천824건 46억2천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12월 정기 분 자동차세는 금년 12월 1일 현재 자동차를 등록원부에 소유자로 등록된 개인 및 법인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납부고지서가 송달되며, 승용차의 경우에는 자동차 배기량에 세액을 곱한 금액을, 그리고 승합과 화물, 특수자동차의 경우에는 정액세율이 부과된다. 7인승이상 10인승 이하의 승용자동차의 경우 2005년부터 변동세액이 적용돼 자동차세액이 점차 증가하게 되며, 2008년에는 승용자동차 세액의 67%를 부과하며, 2009년부터는 승용자동차세액의 84%를 부과하게 되고 2010년도부터는 승용자동차세액의 100%를 부과하게 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16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관내 금융기관 및 전국에 소재한 우체국 과 농협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기 내에 납부 하지 못하면 최초 1개월은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또한 납부하여야할 자동차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1.2%씩 총 60개월까지 모두 75%의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어 반드시 기일을 지켜 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