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적면민 어울림 한마당 축제 지난 27일 개최 도락산과 신천, 석우천이 함께하는 광적면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지난 27일 도락산 등산로 세 심정 일원과 신천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오전 행사로 도락산 등산로 세 심정에서는 세심정 약수터 중심으로 돌탑 및 야생화를 주제로 한 초등학생 사생대회가 개최됐다. 오후 행사로 산 .하 가 연계된 늘봄테마로 의 시작인 신천공영주차장에서는 면민노래자랑과 다이어트 댄스, 스포츠 댄스, 밸리댄스, 민요교실, 유비궈터스 노래교실, 외국인 주부 한글 교육 참가자 노래 대회 등 공연프로 그램과 프로그램 작품 전시, 사진전시, 사생대회 참가학생 작품전시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칵테일 아트, 자유의견 제시코너 등 프로그램 작품전시 및 사진전시 와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 부녀회 등 7개 단체에서 행사장내 부스를 설치하고 푸드코너를 운영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8.09.29 이우조 기자
제 1회 의정부시장기 초등학교 빙상대회 개최 의정부시 빙상경기연맹(회장.김효열)은 지난 27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제 1회 의정부시장기 초등학교 빙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빙상대회에는 김문원 의정부시장, 안계철 시의회의장, 임무창 경기도의원, 김학진 의정부교육청 교육장과 선수및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세계종목별선수권과 월드컵통합우승을 차지한 의정부시청 소속 이강석 선수의 어머니 노정희(49)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열 회장은 "의정부 빙상은 배기태와 김윤만, 이강석, 김유림 등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한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이번 빙상대회를 통해 이런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우수한 꿈나무들을 새롭게 발굴해 세계적인 선수로 키워나가고 빙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문원 시장도 격려사를 통해 "경기북부 문화체육의 중심도시이자 빙상 국가대표 선수를 다수 배출한 의정부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 선수들이 장차 우리나라
경기중북부 취업박람회 10월22일 개최 경기북부지역의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2008 경기중북부 취업박람회'가 내달 22일 경기 의정부시 신흥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지역 우량 중소기업 등 80여개 기업이 참여해 취업상담과 면접이 진행되며 이미지컨설팅과 적성검사도 실시된다. 구인업체는 다음달 15일까지 의정부시 복지지원과(031-828-2732)또는 의정부종합고용지원센터(031-828-0900)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인기업에는 우수인력을 효율적으로 발굴·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8.09.29 이우조 기자
통일로 봉일천 우회로 지하통로 집단민원 극복사례 파주시가 통일로 조리읍 (봉일천)구간 우회도로를 건설하면서 학부모들과 설치논란을 빚었던 지하통학로가 성공적인 집단 민원의 슬기로운 대처 사례로 평가 되고 있다. 시는 봉일천지역 통일로가 고양시 일산방향 차량들로 상습 교통정체를 빚자 지난해 4월 봉일천을 우회하는 총 길이 2.32km, 2차로 도로 공사에 착공, 추석 전 임시 개통했다. 시는 우회도로가 능안리 한라아파트 거주 학생 400여명이 등.하교하는 능안초교 통학로를 가로질러감에 따라 신설교차로에 평면 횡단보도와 길이 27m, 폭 3m 지하 보행통로를 함께 만들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지하통로의 경우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등 범죄 등이 일어날수 있다면서 보도육교 설치를 주장했다. 시는 이에 따라 육교와 지하보도의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하보도가 학생들의 통학안전에 한층 우수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밖에서 지하보도안이 훤히 보이는 조명과 범죄용 CCTV 등을 설치했다. 또 지상의 신설교차로 횡단보도에는 과속방지턱, 과속단속을 위한 CCTV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시설을 집중 설치한후 12일 임시 개통했
양계장 화재∙∙∙병아리 3만여마리 폐사 28일 오전 3시30분께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조모(47)씨의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기르던 병아리 3만여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불은 병아리 사육당 3개동을 모두 태워 2천500만원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조씨는 “취침 중에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 안방 창문을 통해 내다보니 양계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2008-09-29 조재환 기자 tlsrns7359@naver.com
덕소 뉴타운 홍보관 남양주시 내일 개관 남양주시는 옛 와부읍사무소 1층에 30일 '덕소지구 뉴타운' 홍보관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홍보관은 지상 1층 연면적 330㎡ 규모로 마련되며 앞 면에 초등학생 50명이 그린 덕소 뉴타운 그림을 타일로 제작해 부착했다.내부에는 뉴타운 관련 동영상을 상영하고 뉴타운 사업 추진 배경.절차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전시물 등이 설치됐다.시는 홍보관 개관을 통해 뉴타운 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덕소 뉴타운은 경기지방공사를 총괄사업 관리자로 2016년까지 와부읍 덕소.도곡 일대 51만5천㎡에 조성된다. 2008.09.29 조재환 기자
제1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회축전 얼룩 도민 통합의 한마당 축제를 목표로 하는 '제19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매끄럽지 못한 대회 진행으로 얼룩졌다. 지난 27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2만5천여명 정도 관중들이 지켜본 가운데 각 시.군 선수단이 입장식을 가졌으나 파주시 선수단이 입장하면서 진행요원과 파주측 관계자들이 옥신각신 하면서 입장행사가 잠시 멈칫했다. 입장식에서 파주시 선수단은 5t 트럭과 취악대를 앞세우고 들어섰으나 본부석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트럭이 멈춰서고 불꽃이 발사되자 대회 진행요원들이 이를 막아 서면서 양측이 서로 몸싸움까지 벌이는 등 실랑이가 벌어져 관중들은 어리둥절해 했다. 진행자의 속히 진행하는 독촉멘트에 결국 파주시측이 더 이상의 퍼포먼스를 포기하고 빠져나가 입장식이 진행됐지만 사전에 협의를 거쳤으면 발생하지 않을 일이 벌어진 것은 주최측의 대회 준비가 소홀하지 않았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김문수 지사는 불꽃이 관중석에 떨어진 것을 보고 안전에 대한 언급으로 질책했으며 유화선 파주시장은 언찮은 기분으로 개막식을 지켜보고 자리를 일어났다는 후문이
아름다운섬 외도 본섬인 거제도보다 더 유명한 섬. 외도는 30년 전 단돈 8백만원에 구입해 숱한 고생 끝에 가꾸어 놓은 거제의 낙원이다. 섬안에 가꾸어진 온갓 열대식물과 화원, 곳곳에 정열된 조각품들이 퍽이나 인상적이다. 길을 따라가며 해금강과 내도가 차례로 보이고 남으로는 대마도가 아스라히 눈에 들어온다. 외도 여행은 구조라나 학동해수욕장, 해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서야 이루어 진다. 때문에 여행 코스에는 항상 외도와 해금강이 함께한다. 외도에서 바로 눈앞에 해금강이 보이고 해금강 한쪽 모서리에서 푸른섬 외도가 건너다 보인다.배에서 내리면 선착장 바로 앞의 빨간 기와가 이어진 예쁜 아치 정문이 반긴다. 경사진 길을 조금 걸어 오르면 아열대 식물원이 시작된다. 길 양쪽에 야자나무들이 무리 지어 이국적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아열대 식물원을 지나 비너스가든이 나온다. 베르사이유를 축소 해 놓은 듯한 이곳에는 12개의 비너스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 옆 파라다이스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멀리로 보이는 해금강을 굽어 볼 수 있다. 비너스 가든과 화훼단지에서 산책로르 따라 대나무 숲을 지나면 제 1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해금
2008장애인 생활시설 사업신청 동두천시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중증장애인에 대한 가족보호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2008년도 장애인 생활시설사업을 공모하기로 했다. 시설의 종류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이고 사업량은 1개소로 입소장애인 기준(40명/900㎡) 규모로 비영리 법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08. 11. 10일까지이며 사업비는 984백만원(국비 50%, 도비 50%)으로 기타 자세한 신청자격과 제출서류는 시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08.09.27 신혜인 기자
의정부시, 승용차요일제 참여 홍보 지난 23일 의정부시는 9월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의정부 역전교차로에서 의정부시와 의정부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법규 지키기 생활화 등 교통안전 캠페인과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승용차요일제 참여 홍보를 실시 했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은 무단횡단 금지, 안전띠 매기, 교통법규 지키기 등 교통안전 생활화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서울시 승용차요일제와 연계하여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승용차요일제는 에너 지절약, 교통혼잡,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의정부시를 비록 도내 14개 시군이 시행하는 것으 로 시민 스스로 주중(월-금)하루 쉬는 날을 정하여 운행하지 않는 자율참여운동으로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승합차가 참여하게 된다. 참여차량은 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의 50%감면, 서울 남산1.3호터널 50%할인, 자동차보험료 할 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참여 신청방법은 관내 가까운 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