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공근로 사업 신청자 모집 동두천시는 9월2일부터 9일까지 제 4단계 공공근로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신처일 현재 만 18세부터 65세 이하이니사람 중 실업자나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써 구직을 등록한 자에 한한다또 구직 등록을 한 휴학생, 방송통신대학,야간대학 재학생, 또는 300평이하의 농지경작지나 그 배우자, 1500평이하 농지소유자 중 실제 경작을 하지 않는 전직 실업자 본인, 6개월 이상 무급 휴직자도 신청가능하다.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이상, 대학재학생, 국민기초생활보자법상 수급자, 정기 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전업 농민이나 배우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접수는 신청자 본인의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사무소 방문으로 가능하며, 선발될 경우 10월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참여하게 된다. 2008.08.22 김윤주기자
동두천시,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 9월부터 실시 동두천시는 건축물대장에 표시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건축주가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여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ㆍ경제적인 민원 불편을 해소 하기위해 소유자를 대시해 등기를 촉탁해 주는 등기촉탁 서비스를 9월부터 실시한다. 현재 건축물대장상 표시변경(면적, 구조, 용도, 층수 및 지번이 변경등)이 발생하는 경우와 건축물 철거ㆍ멸실등에 의해 건축물대장이 말소된 경우, 건축주가 직접 법무사사무소에 의뢰하거나 직접등기를 해야 했다. 9월부터 등기촉탁 서비스가 실시되면 민원인은 사용승인 신청서 및 건축물 철거ㆍ멸실 신고서등 민원서류 제출시 등기촉탁 희망여부 표시하고 건축물대장 정리 완료 후 등록세영수필확인서 등 등기촉탁에 필요한 서류를 동두천시 주택과에 제출하면 소유자를 대신 하여 등기촉탁을 9월부터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등촉 실시로 인해 민원인의 시청 및 등기소 방문 횟수 감소로 시간적 불편을 해소하게 되고 등기변경을 제때 하지 않아 발생하는 과태료 및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 간에 일치하지 않는 문제도 크게 감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08.08.22 조재환
기업연구원/장기근속 근로자 추가 경기도에 위치한 기업체 연구소의 연구원과 제조업체의 장기근속 근로자들은 앞으로 도내 지역에서 분양되는 주택을 특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관련 부서의 의견 수렴을 거쳐 기준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고 다음달 말 첫 분양이 예정돼 있는 광교신도시 아파트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도가 마련한 선정 기준안에 따르면 특별 공급 대상자에 국가유공자와 새터민 등 기존 13개 항목 대상자 외에 경기지역에 위치한 기업체 연구소의 연구원, 제조업체의 장기근속 근로자가 새로 포함됐다. 또 외국자본 투자기업에 근무하는 도민과 국가.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및 인간문화재도 특별공급 대상에 추가됐다. 외국인에 대해서는 임대아파트를 특별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체 연구원과 제조업체 장기근속 근로자의 거주지 및 근속기간 기준은 주택공급 지역의 시장.군수가 결정하도록 했다, 주택 특별공급은 전용면정 85㎡ 이하 주택의 전체 공급물량 10% 이내에서 이뤄지며 광교신도시의 경우 대상 주택 수가 1천120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의 주택 특별공급 기준이 이번 안대로 확정, 고시
국비따내기 올인 가평군이 2009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평군이 경기도를 통해 정부부처에 내년도 국고 지원을 요청한 현안사업은 모두 189건 663억원에 이르고 있다. 군은 고유가와 경기침체 등 경제여건의 변화가 재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아래 내년도는 성장잠재력을 확충한다는 기본방침을 세우고 지난 4월 실.과장과 직원 등으로 국비예산확보팀을 구성, 중앙부처 출장을 통한 성과와 향후 대책등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매월 개최하며 국비예산 확보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특히 군은 정부의 예산편성 및 국회 심의 일정에 따라 각 단계별로 대응방안을 수립한 예산확보 대책보고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의부 정책방향과 역점시책을 사전 파악하고 기민성 있게 대처하며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쟁점사항 분석을 통해 국비확보에 유리한 입장에 서게됨은 물론 예산관계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고지원 반영을 약속받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이 확보한 내년도 국비지원사업은 559억여원으로 지역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일자리 및 소득창출을 위한 산촌생태마을조성, 지역특화작목 육성, 친환경농업분야 등에 57억여원의
포천 시설관리공단 연내 출범 올 연말안에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출범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포천시와 의회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06년 8월 시의회에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조례안'을 제출했으나 의원들과 시집행부의 의견차이로 2년째 의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당시 사업부문은 산정호수관광지, 백운계곡관광지, 종합운동장및 체육시설, 시청사 부설 주차장, 청성문화체육공원, 여성회관,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 공연주차장 등 9개 사업이다. 그러나 의회는 민간에 위탁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무와 반월아트홀 관리.운영 업무를 공단 사업에 추가하도록 제시해 마찰을 빚었다. 그러나 최근 공단 설립 필요성에 동의하고 우선 반월아트홀 관리 운영 업무만을 포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따라 생활폐기물 관리운영 업무와 최근에 제기된 하수처리시설 관리 운영업무는 유예기간을 갖고 전문기관에 용역을 줘 타당성을 조사한 뒤 연차적으로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시는 의회의 승인을 받으면 정관을 제정하고 이사회를 구성해 공단법인을 올해안에 설립한 뒤 내년 상반기 중 개청할 예정이다. 2008.08.22 노경민 기자
토지 감정평가 용역 대가 토공 간부 등 수억 수뢰 적발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 등 공기업 간부 8명이 토지 감정평가 수수료의 일부를 뇌물로 받아 챙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토지 감정평가 용역을 주는 대가로 감정평가법인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토공 경기동북부사업본부장 황모(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주공 인천지역본부장을 지낸 이모(55)씨 등 공기업 간부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2006년12월 N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남모(43)씨로 부터 인천 영종도 신도시 사업지구의 토지 감정평가 업무를 맡겨주는 대가로 4천만원을 수수하는 등 1월까지 감정평가사 20명으로 부터 모두 2억4천여만원을 챙긴혐의이다. 이씨 등 7명도 영종도나 김포 양촌지구 등의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용역을 빌미로 1인당 100만~3천5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대다수는 지역본부장급 간부를 지냈다. 2008.08.22 이우조 기자
어르신 취업을 도와드립니다 보람있는 노후생활 여유와 경제적.정신적 안정을찾아드리기 위해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오인 취업지원센터는 위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알선을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만 60세 이상 신체 건강한 분으로 이력서/사진2매/신분증을 지참하고 대한 노인회 의정부시지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복지지원과 (031-828-2722)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031-845-3783) 2008.08.22 이영성 기자
소요산 등산로 정비 동두천시는 다음달 30일까지 소요산 일부 구간 등산로를 정비한다. 이에따라 하백운대, 중백운대, 선녀탕 갈림길에서 자재암으로 내려오는 등산로 통행이 불가능하다.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 원효대에서 자재암까지 계단등을 정비함에 따라 자재암으로 통하는 등산로 출입을 통제한다며 등산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관계자는 "등산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860-2066 2008.08.22 노경민 기자
고양 꽃박람회 개최일정 확정 국내.외 대표 꽃화훼 축제인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일정이 확정됐다. 3년마다 열리는 이 박람회는 내년 4월23일부터 5월10일까지 18일간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해외 25개국 80개 업체와 국내 130개 화훼업체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로 관람객 7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박람회 주제인 '온누리, 꽃누리'를 표현할 '기쁨관'에는 꽃의 아름다움과 생태환경의 진수를 감상하고 '행복관'은 우리에게 꽃이 주는 유익함과 건강함을 연출했다. 또 다양한 꽃의 화려함을 선보일 전시장에는 국내외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교역장인 희망관이 자리잡는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선인장과 야생화를 야외전시장 유리온실과 계곡폭포, 꽃의성, 워터가든, 역도조형물, 한류우드미디어관, 향기정원 등 화려한 야외정원이 꾸며진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아시아분재연맹전시회, 제10회 한국전통꽃꽂이대상전, 제11회 IHK컴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등도 함께 열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민이 하나 되는 축제 분위기를 위해 시민아이디어 공모전, 홍보디자인공모전 등 다양한 시민공모전도 준비하고 있다. 안영인 대표이사는 "다양한
숙박업소 21곳 내달부터 안전점검 오는 9월26일 개최하는 제 19회 경기도생활대축전 행사에 대비해 고양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내방객이 투숙할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숙박시설의 공중위생 관리는 물론 피난시설/ 소화기/ 누전차단기/ 엘리베이터 등 건축/토목/전기/소방분야를 총망라하며 전문 안전관리자 문단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숙박업소 안전점검은 최근 발생한 용인타워 고시텔 화재사고를 계기로 숙박업소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며 점검은 9월1일 연면적 1천㎡이상인 숙박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2008.08.22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