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점상 합법영업 내달까지 168곳 허용 고양시는 168곳의 합법적인 노점상을 전면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9일 가장 먼저 일산동구 라페스타 먹자골목부터 가판대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 모습을 지켜본 상당수 시민들은 깔끔하게 정돈된 노점상들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고 상가측인 라페스타 먹자골목 번영회에서도 '노점상들이 판매하는 품목과 기존 가게의 업종이 겹치지 않아서 노점상 영업에 불만은 없다'고 밝혔다. 노점상으로 구성된 상인회는 "기존에 장사했던 자리에서 계속 영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전기시설도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등 많은 도움을 줘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완구 품격도시추진팀장은 "생계형 노점상 영업만 허가하는 것이 원칙으로 앞으로 1년 단위로 영업을 허가하고 최장 5년까지 영업이 가능하다"며 "빨리 돈을 벌어 자립할 수 있는 터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점 가판대는 연간 15만에서 30만원의 도로점용료를 내고 영업자의 사진과 이름이 적힌 명판을 부탁하는 실명제로 운영 되며 시는 오는 9월까지 덕양구 20곳, 일산동구 88곳, 일산서구 60곳 등
경기북부도정뉴스 제작 진행 경기도 제 2청에서는 경기도 도정 홍보 추진을 위한 "경기북부 도정뉴스(가칭)"을 제작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적으로 2008년 8월말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며, 2009년 연중으로 확대실시할 예정이다. 경기 북부 도정뉴스 관계자는 "경기북부지역의 도정소식 및 주요행사를 주간뉴스형식으로 제작하여 지역케이블,뉴스비전,도정PDP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를 통해 도정의 신속한 정보 제공 뿐아니라 시민의 참여도를 높힐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08.08.21 노경민기자
2008년도 치즈교실(중급반 과정) 교육생 모집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잉여우유 소비 및 농가 형 유가공기술 보급을 위해 치즈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1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5회 실시되는 이번교육은 치즈제조이론 (스타터,우유의 응유기작 등)과 숙성 치즈 실습 및 치즈제조의 일반원리와 기초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치즈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직접 체험은 물론 시식의 기회도 맛볼 수 있다. 모집인원은 12명으로 선착순 모집 수강료는 100,000원이며, 신청방법은 8월21일부터 농업기술 센터 농축산과 축산팀으로 가능하다. 2008.08.21 김윤주기자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IT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08년 제3차 IT전문과정 교육생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과정은 쇼핑몰구축 실무마스터, 웹디자인 플래쉬 실무마스터, 전산회계자격 증(3개과정)으로 9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주5회 총3개월 과정으로써, 지난 6월 시작된 웹디자인 전문가과정(2개과)과 병행 운영하게 된다. 센터측 관계자에 따르면 3개 IT과정의 특징은 여성 특유의 미적 감각을 발휘할 수 있고 진입장벽이 낮아 소자본의 온라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으며, 기업체 가 선호하고 실전에 활용가능한 직장인 위주의 IT전문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접수는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womanpia.or.kr)를 통해 가능하고, 기 타 자세한 문의는 (031)8008-8072~3로 하면 된다. 2008.08.21 이우조기자
전자렌지 100% 활용법 15가지 1.은행볶음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은행이나 호두에 칼집을 내고 은행 10개에 전자레인지 '강'으로 40초간 가열하면 은행.호두볶음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2.빵가루 만들기 먹다 남은 식빵을 4센티 길이로 잘라 키친 타월 위에 나란히 놓고 2분간 가열하면 식빵이 뽀송뽀송해져 손으로 비벼서 고운 빵가루를 만들 수있다. 3.건포도 되살리기 꾸덕 꾸덕해진 건포도는 물이나 포도주를 조금 뿌려 랩을 씌워서 30초 정도 가열하면 연하고 부드러워 진다. 4.버터녹이기 버터 한 숟가락을 내열 그릇에 담아 20초간 가열한다. 버터의 가운데 부분이 녹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여열로 곧 녹는다. 5.베이컨 굽기 접시에 냅킨을 두 장 깔고 베이컨을 겹치지 않게 놓은 뒤 냅킨으로 덮어 가열하면 바삭바삭해지고 전자레인지 내에 기름이 튀지 않아 편리하다. 6.깨소금 만들기 참깨를 깨끗이 물기를 뺀 후 넓은 접시에 놓고 랩없이 3 - 4분간 가열,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서 볶으면 고소한 깨소금을 만들 수 있다. 7.과일즙 쉽게 만들기 레몬이나 오렌지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강'으로 1분간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뇌가 즐거워지는 방법 1. 두뇌에도 정기적인 휴식을 준다. 공부나 일을 하는 동안 중간 중간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 뇌는 활동한지 30~40분이 지나면 조금씩 활동이 느려지므로 1시간 활동 후엔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2. 충분한 숙면을 갖는다. 뇌의 휴식을 위해서는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잠은 6시간 이상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잠을 오래자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에이스침대 같은 경우는 숙면을 취하기 위한 최적의 기능성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 위생과 스프링에도 심여를 기울여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3. 뇌신경세포를 적절한 자극으로 꾸준히 운동시킨다. 노화로 인해 죽은 신경은 살릴 수 없으나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지는 것 처럼 뇌신경/뇌세포도 적절한 자극을 주면 커질 수 있다. 뇌는 70~80%의 기능을 유지하는 만큼 뇌를 꾸준히 자극하는 것이 좋다. 또 나이가 들면 기억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종합하고 재창조하는 능력은 훨씬 더 좋아진다고 한다. 바둑은 두뇌에 좋은 취미생활인 동
오호! 통탄이어라 입추가 지난 절기에 햇살은 따갑지만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할 만큼 아침저녁으로 5천년 역사 동안 이 땅에 이름 없는 바람의 손길이 변함없이 이 강산 이 조국의 후손들을 어루만지면서 어김없이 2008년에도 8월15일 광복절이 찾아왔다. 어느덧 광복이 된지 63주년.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 어느덧 광복이 된지 63년이 되었지만 광복의 의미며 조국의 산하에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이름 한자락 남기지 못하고 피를 뿌리며 들판에 구르는 유골이 되어도 목숨을 아낌없이 바쳤던 우리의 조상들의 고마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작금의 후손들 이날 하루만큼은 경건하게 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조국광복을 위한 피 맺힌 절규에 대하여 가슴 뜨겁게 생각해 보았다∙∙∙ 얼마 전 중국의 상해 신문사 초청으로 경기도 지역신문사 대표들과 상해를 방문했었다. 상해에는 우리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조국 광복의 유산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 속에서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의 꺼지지 않는 염원을 위해 1919년 4월에 상해에 세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차례를 이전한 끝에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염쟁이 유氏 의정부 예술의 전당서 공연 =9월 26, 27일 모노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명품 연극 =죽는 거 무서워들 말아. 잘 사는게 더 어렵고 힘들어.. 연극 염쟁이 유씨는 죽음의 창문에서 바라보는 삶의 유쾌한 마당극이다. 산자들이 즐기는 연극의 공간에서 죽음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다소 금기시 되어있는 무거운 느낌과 지루함을 예상하겠지만 ‘염쟁이 유氏‘는 그런 예상을 시종일관 웃음과 공감의 폭소로 시원하게 깨버린다. 배우 유순옹의 1인 15역의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유氏라는 염쟁이의 경험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작품이다. 조상대대로 염을 하는 것을 업으로 살아온 유씨는 평생 염을 하며 여러 양태의 죽음을 접하다 보니,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남다른 유씨, 그러던 어느 날 일생의 마지막 염을 하기로 결심하고, 몇 해 전 자신을 취재하러 왔던 기자를 불러 염의 절차와 의미를 맛깔나게 설명하면서 전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겪어왔던 조폭귀신과 놀던 일, 자신이 염쟁이가 된 과정, 일가족의 죽음을 접하면서 산모를 염할 때의 곤욕감, 아버지
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서 한지로 만든 등으로 ‘빛 그림자 展’ 개최 한지로 만든 등(燈)을 모아 놓은 '빛 그림자展'이 8일 경기도 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 한지로 만든 등에서 나오는 은은한 빛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양주 지역 토박이 예술가 이수자 씨의 작품 77점이 선보인다. 이씨는 “전시되는 등은 시간에 따른 빛의 변화와 다양한 색깔과 한지에서 발산되는 빛의 아름다움, 형태에서 묻어나는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한지 등은 전통 한지를 한 겹씩 바르고 말리기를 열 번이상해 틀을 만들고 그 위에 색 한지를 붙이거나 구멍을 뚫어 만든 것으로 독특한 특색을 나타내는 작품이 주를 이룬다. 김윤주 기자
불법직업소개 및 허위구인광고 신고포상제 실시 의정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불법직업소개 및 허위구인광고 신고 포상금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불법 직업소개와 허위 구인광고 등을 한 자를 관계행정기관에 신고하거나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 대상은 허위 구인광고의경우 구인을 가장해 물품판매,수강생모집,직업소개,자금모금 등 광고를 하는 경우와 허위구인을 목적으로 구인자의 신원을 표시하지 않았을떼, 구인자가 제시한 직종, 고용형태, 구인조건등이 응모와 현저히 다를때 등이 해당된다. 불법 직업소개의 경우 폭행, 협박 또는 감금, 기타 정신 `신체의 자유에 부당한 구속을 가하는 수단으로 직업 근로자 모집, 근로자 공급을 한 자와 미수에 그친 자, 성매매 행위 또는 음란한 행위가 이루어지는 업무에 취업하게 할 목적으로 직업소개, 근로자 모집 또는 근로자 공그블 한자와 미수에 그친자가 이에 속한다. 신고는 허위 구인광고는 노동부 고용지원센터나 시군구청이며 불법직업소개는 노동부 고용지원센터,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에 신고하면된다. 포상금은 허위구인광고는 20만원, 불법직업소개는 5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