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나라사랑 태극기 물결운동’ 펼쳐 새마을운동 의정부시지회(지회장 박형국)는 14일 시청앞 평화의광장에서 새마을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물결운동과 함께 독도사랑 나라지킴이 서명운동을 전개 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집결시키는 계기로 실시됐다. 태극기 물결운동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의정부역, 경기도제2청사, 시청, 정보도서관 등에서 차량용 태극기 3천여개를 나눠줬으며 의정부 지역 각 가정을 순회하며 태극기 꽂이와 가정용 태극기 직접 달아주기도 했다. 새마을운동 의정부시지회 박형국 지회장은 “이번 건국 60주년을 맞아 전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여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2008-08-14 김동영 기자
임충빈 양주시장 취임2년 특별인터뷰 임충빈양주시장 지난11일 의정부신문, 의양뉴스, 경기북부일보, 양주뉴스 등 4개사와 공동으로 특별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임충빈 시장은 양주시의 비젼과 시민을 위한 행정성과와 계획 등을 제시 했다. 1. 취임 후 2년의 성과를 설명한다면? 지난 2년간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추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민선4기 양주시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간략하게 설명 드린다면 내적으로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 및 역량 강화’를 꼽을 수 있습니다. 개발이 한참 진행되는 도시에는 공직자의 역활이 가장 중요하고 판단해 취임 후 ‘관급공사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 ‘공직자 청렴서약제’등을 추진해 그 결과 건설공사 부실방지 시스템 구축 및 바람직한 공직자 문화 등이 정착됐으며 이같은 분위기는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외적으로는 고읍·옥정·광석·회천지구의 택지개발을 진행시켰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 양주는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 특히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앞 뒤
포천시, 중소기업제품 홍보해드려요 포천시 상공회의소는 포천시와 공동으로 제품의 홍보 및 내수 판매에 대한 어려움을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제품 종합카달로그를 무료로 제작 발송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100개 수록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들 중 제품 홍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100개 업체를 선정 업체당 1면게재를 원칙으로 9월말 전국 도,시,군. 유관기관단체.전국상공회의소.기업체 등에 발송할 예정이다. 접수를 원하는 중소기업체는 포천상공회의소 (http://pccci.korcham.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카달로그 제작업체인 (주)비즈플러스애드 (02-562-5991/fax 02-562-1995)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상공회의소 기업지원과 031-533-0072로 가능하다. 2008.08.14 이우조기자
연천군, 건강지원센터 개소식 연천군 전곡읍민회간 2층에 '연천군건강가정 지원센터 개소식이 거행됐다. 신흥대학과 연천군이 함께하는 연천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연천'이라는 목표로 일반 가정 및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의 기능강화 및 지역사회의 자원 개발과 연계를 목적으로 설립된다. 이곳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은 맞벌이 방과 후 교실운영, 조손 가족 학습도우미 파견사업,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족생활 교육, 이혼전후 가정상담,노인가족을 위한 강화 서비스 등이다. 군관계자는 "연천군건강지원센터의 다양한 활동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쉽게 다가서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8.08.14 이우조기자
음주 물놀이 40대 익사 13일 오후 3시 40분께 남양주시 수동면 운수리 계곡에서 평소 수심이 1m 내외 였으나 최근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씨가 일행 5명과 놀러와 술을 마신뒤 물에 들어갔다 갑자기 사라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2008.08.14 이영성 기자
道, 음식문화 시범거리 3곳 추가지정 경기도는 13일 올해 안에 음식문화 시범거리 3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범거리 진입로에 표지판을 설치하고 거리내 식당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조성할 시범거리는 가평 운학산 두부마을, 동두천 생연동 맛거리, 성남율동음식공원으로 한정식과 갈빗집 등 다양한 종류의 먹을거리를 파는 음식점이 밀집한 지역이다. 또한 이 곳 음식점들에 새로운 메뉴개발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밑반찬 만드는 법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2008.08.14 김윤주기자
수시 2학기 내달 9월부터 원서접수 시작 2009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원서접수 및 전형은 다음달 8일부터 12월9일까지 대학별로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12월14일까지,등록기간은 12월15~16일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90개 4년제 대학의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확정,13일 발표했다. 모집인원을 보면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 1학기 전형을 폐지하면서 수시 2학기 모집인원이 총 20만6천223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6천923명 늘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10만1천368명(49.2%),특별전형 모집인원이 10만4천855명(50.8%)이다.주요 전형요소는 학교생활기록부, 면접·구술고사, 논술고사, 실기고사 등이며 학생부는 고교 3학년 1학기 성적까지만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9월8일부터 시작해 12월9일까지 대학별로 전형일정이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2월14일까지, 등록기간은 12월15~16일 이틀 간이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이나 창구 등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한 일정과 방법으로 실시된다. 같은 대학이라 하더라도 전형유형과 모집단위에 따라 원서접수 및 전형일정,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각
경기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원대식 회장 만장일치 재신임 ▲원대식 의장▲박종식 부의장 경기북부 시`군 의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제32차 정례회를 갖고 후반기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단을 선출했다.이번 선출에는 총10명 중 9명의 경기북부지역 의장들이 참여해 전반기 협의회장이었던 원대식 회장이 다시 추대돼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으로 재신임 받게 됐다.원대식 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경기북부가 우리나라 문화,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의 하나된 힘을 보여줘야 한다"며"경기북부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의장협의회가 도리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또한 부회장으로는박종식 의원이 선출돼 후반기 경기북부 시`군의장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2008.08.14 노경민기자
하반기 도내 고용시장 감소세 올 상반기 고용동향 흐름에 비추어 도내 하반기 고용시장을 분석한 결과 도내 하반기 고용시장이 밝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경기지방통계청이 발표한'7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취업자는 559만 8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2만3천명(2.2%)증가하였지만, 실업자도 19만9천명으로 (2.9%)증가하여 실업률은 지난해와 같은 3.4%를 기록했다.고용률도 60.9%로 지난해보다 0.9%증가했고 15세 이상 노동가능 인구와 경제활동 인구도 각각 16만7천명 (1.8%),12만9천명(2.3%)이 늘었다,하지만 올 상반기 교용동향과 대비하면하반기들어 악화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실제 지난 1월 555만5천명으로 최저치를 보인 이후 매월 증가세를 보였던 도내 경제활동인구가 7개월만에 3천명이 줄어 감소세로 돌아섰다.7월 전국 취업자수는 2천 390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6%가 증가해 신규취업자수가 20만명이하로 떨어진 지난 3월이후 고용부진 추세가 이어졌다고용률과 실업률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0.3%와 0.1%가 각각 하락한 60.3%,3.1%를 기록했고 청년실업률도 7
CCTV 제한 설치 개인사생활 우선 '개인정보보호법 입법예고' 절도범죄 등의 예방을 위해 수영장, 화장실, 공중목욕탕 등에 설치된 CCTV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개인정보유출 및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인정보보호법'을 제정, 입법예고했다.법에 따르면 그동안 공공기관 CCTV에만 적용됐던 개인사생활 보호조치가 민간업체들로 확대 적용된다. 목욕탕이나 수영장 탈의실 등 은밀한 공간 뿐아니라 백화점,아파트 등 건물 주차장과 상점의 내 외부에도 제한된 범위 내에서만설치가 가능해진다.범죄,화재예방, 시설안전,교통단속 등 법령에 정한 목적을 위반해 CCTVㄹ르 설치했을 경우에는 최대 3천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또한 부정한 목적으로 조작하거나 카메라를 이용 녹화할 경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행안부 관계자는 "기존에 달려있는 CCTV를 일부러 강제 철거하지는 않겠지만 아프오는 법령에 정한 요건을 엄격하게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불법 CCTV들이 사라질 것"이라며 "그동안 단속의 사각지대였던 민간 검눌 안팎의 CCTV까지 이번 법제정으로 모두 규제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