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4주년 기념 행사가져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4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김문원 의정부시장, 안계철 의정부시의회의장 등 시의원 및 관계 내빈들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개관4주년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축하행사로 진행되었으며, 1부 기념행사에는 우수 직원에 대한 의정부시장 표창, 모범 후원자 및 자원활동가에 대한 의정부시의회의장 표창, 모범 이용고객 및 공익근무요원에 대한 복지관장 표창 수여가 있었다. 복지관은 개관4주년을 맞이하여 개관했던 4년 전을 잊지 않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이용고객을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 하였다. 2부 축하행사에는 다른 행사와 달리 보다 새로이 무대를 장식하였다. 첫 무대는 청소년으로 꾸려진 사) 경기북부청소년문화예술협회의 재즈공연, 마람바 연주 및 난타 등 평소 접하지 못했던 공연으로 이용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두 번째 무대는 복지관 이용고객인 여성장애인 밸리댄스(여걸들의 좌충우돌 세상체험기) 공연으로 지적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결성된 댄스팀이다. 화려한 의상과 화려한 댄스로
내 체형에 맞는 샌들 선택법 올 여름은 커다란 장식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살리거나, 강렬한 색상으로 화려함을 부각한 샌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다. 과거 얇은 끈이었던 스트랩이 굵은 밴드로 변화한 것과 스트랩이 발을 한바퀴 감아 발목을 강조한 앵클 스트랩 샌들의 강세가 새롭게 주목받는다. 낮은 굽의 플랫 슈즈부터 아찔한 높이의 하이힐까지 다양한 스타일도 눈길을 모은다. 이처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상황에서 샌들을 잘 신는 것은 여름 멋쟁이의 필수 요소 짧은 다리 - 발등 드러나는 디자인 발등을 많이 덮는 디자인보다는 발등이 많이 드러나는 디자인을 선택한다. 종아리에서 발등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컬러 선택에 있어서도 피부색과 대조적인 색상의 제품은 선택하지 않는 게 좋다. 색상의 단절 효과 때문에 다리가 더욱 짧아 보일 수 있다. 메탈릭 골드와 실버의 컬러는 튀는 듯 하지만 피부 톤과 밝기가 비슷해 오히려 다리가 짧은 사람이 신기에 안성맞춤이다. 스트랩 샌들을 신을 경우에는 발등에서 발목까지 사선으로 묶는 스트랩 슈즈를 신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은 스타일은 발등 부분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다리 분할 효
올여름 롱~스커트로 패션리더가 되보자 올 여름 미니스커트에 질렸다면 이제 긴 스커트로 눈을 돌려보자. 올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를 롱드레스는 맥시멀리즘의 영향으로 뒷 라인은 깊이 파이고, 이국적이며 화려한 프린트가 새겨진 드레스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키가 작거나 살집이 있다고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 멋을 내고 싶어 하는 여성의 욕망을 충족시켜줄 수 있게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패턴의 의상을 모두 소화 할 수 있도록 디자이너들의 아이템개발에 더욱 눈을 돌리게 하기 때문이다. △ 나도 키 컸으면…강렬한 패턴과 컬러로 화려하게 작은 키가 고민이라면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는 화려한 패턴의 롱드레스를 선택하면 좋다. 깊게 파인 네크 라인과 강렬한 프린트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시원한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하면 효과는 2배. 여기에 볼드한 느낌의 뱅글을 매치하면 시원해 보인다. 화려한 패턴에 세로 스트라이프가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또한 화려한 패턴 가운데 세로로 긴 스트라이프 무늬를 포인트로 더하고, 엠파이어 스타일로 시선을 위로 모아주는 디자인은 키가 5cm는 더 커보인다. 10cm 이상의 힐과 매치하면 170cm로 보이는
이번 휴가는 신나는 캠핑장에서.. 연천군, 경기북부 최대 규모 한탄강 관광지 개장 오는 19일 개장 연천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의 풍부한 자원을 기반삼아 지역개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마련하고자 추진된 ‘전곡리선사유적지 권역 5대 관광벨트사업이 한탄강관광지 개장으로 7월19일 물꼬를 튼다. 한탄강관광지는 1977년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수도권 관광지의 명성을 얻었던 곳으로 38선의 분기점이자 청하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경관과 깍아지는 듯한 주상절리의 산세는 지난 99년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지역으로 각인되어 관광지의 면모를 잃은 듯 했지만 수년간의 노력으로 역사, 문화, 안보,자연생태의 대표적인 경기 북부 최대종합 관광지로 새로 태어났다. 현재 개장이 완료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는 KBS ‘1박2일’에서 방영되어 여름 휴가철 여행 상품으로 많이 소개가 되고 있는 캠핑카의 내부와 같은 구조로 만들어져 TV, 냉장고, 야외 바베큐시설 등을 모두 갖춰 바퀴달린 펜션으로 불리우는 캐라반이 20대(6인용 12대,4인용8대)설치 되어 가족단위의 모임에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자동차 캠핑을 원한다면 동시에 86개의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는 공용주차시설에서 야영을
동두천 락페스티발 8월 15일 락의 해방이 시작된다. 올여름과 가을에 땀 흘리며 신나게 락의 해방을 함께 즐겨보자! ‘동두천 락페스티발’이 여름 더위에 지친 당신을 부른다. 올해 10주년이 되는 최장수락페스티발 ‘동두천 락페스티발’이 오는 8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박4일간 소요산 국민관광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1999년 시작된 락페스티벌은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락의 장르를 알리기엔 부족한 락매니아들만의 축제였지만 올해는 10주년의 행사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인식전환으로 하나의 놀이 공간으로 문화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 2005년 부산 락페스티발에서 운영진과의 불발로 인해 아쉽게 자리를 하지 못해 락매니아들의 눈물을 쏟게 했던 세계 최정상급 ANTHRAX와 인순이빅밴드” “넥스트” “백두산” “문희준” “내귀에 도청장치” “크라잉넛” “크래쉬” “체리필터” 강산에밴드 등 국내밴드들과 일본의 유명 그룹인 "Out Rage" "Survive" "Nicotine" "404 Not found“ 등 국내외 최정상 락밴드 50개 팀이 출연하여 로맨틱 브릿팝에서부터 거칠게 달리는 펑크록까지 다양
의정부시 “제2회 청소년 국토대장정”행사 실시 의정부시는 여름방학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극기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국토대장정’행사를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강원도 영월과 정선, 경기도 양주 일대를 도보 순례하는 청소년 나라사랑 국토대장정은 다음달 8일 의정부에서 80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강원도 영월로 출발해 영월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행사는 문화유적 답사, 동강 줄기 탐사, 한강 자연보호활동, 생태탐사, 수상훈련, 서바이벌 게임 등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양주 백석초교로 이동, 의정부시청까지 15㎞를 도보로 이동한 후 해단식을 갖는다. 의정부시 가족여성과 차명순 과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새로운 인간관계 및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가족여성과(828-2761)로 문의하면 된다. 2008-07-22 최기순 기자
인터넷서 '주민번호 수집/저장' 전면금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식별번호는 법령으로 규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인터넷 상에서의 수립 등이 이르면 올해 안으로 전면 금지된다. 대신 전자서명으로 대체키로 했고 개인정보 수집 및 관리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인터넷상의 개인정보 유출을 실시간 탐지/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인터넷업체가 취급 위탁에 대해 포괄 동의받는 관행을 금지하도록 할 방침이고 유해정보 대책도 강화한다. 불범스팸예방 체계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 국내 단속을 피해 해외에서 서비스하는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대한 인터넷주소(URL) 차단방식을 도입하는 등 기술적 차단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인터넷상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과 관련, "사이버 모욕제 신설을 검토하는 등 인터넷 유해사범에 대한 처벌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터넷 유해환경 단속경과 및 향후대책' 보고를 통해 "인터넷에서 악의적으로 허위정보를 유포해 공익과 사회질서를 해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신재민 문화체
"청소년 '왕따' 전세계 문제" 미국 예일대 의대 김영신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국제청소년의학보건저널'에서 13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괴롭힘과 자살 관계 연구를 분석한 결과 둘 사이에 명백한 관련이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5개 연구에서는 괴롭힘 피해자들의 경우 자살에 대해 생각하는 횟수가 다른 어린이들 보다 2~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들은 야뇨증과 수면장애, 불안, 우울증, 학교공포증, 자존감 상실, 고립감 등 많은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해자들도 자살행동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괴롭힘은 가해자들에게도 큰피해를 준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수년 전 한국 방문 시 왕따와 은따(은근히 따돌림),전따(전교생이 따돌림) 등 괴롭힘에대한 은어들을 듣고 집단괴롭힘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런용어들은 청소년층에 정교한 괴롭힘 체계가 있음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토대로 대응책을 마련하고예방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8.07.22 김동영 기자
금전문제로 말다툼 끝에 다방여주인 목졸라 살해 의정부경찰서는 21일 김씨(47)는 지난 16일 오전 7시께 평소 알고 지내던 A(41.여)씨가 운영하는 의정부 시내 다방을 찾아가 금전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A씨를 허리띠로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다리가 불편한데 A씨가 '병신 같은 놈'이라고 욕을 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2008.07.22 김동영 기자
상습투신 30대 여인 또 '구사일생' 지난 19일 오전 8시 10분께 동두천시 생연동 모 아파트에 살고 있는 A(34.여)씨가 자신의 아파트 10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현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A씨는 추락 당시 나무에 걸려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사결과, A씨는 계속 되는 사업실패로 비관하며 우울 증세를 보여 오다 이날 자살을 시도했으며, 올 초에도 같은 아파트 4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시도했으나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2008.07.22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