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제2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가져 동두천시는 2008년 4월 18일(금) 11시 제2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기자랑을 관내 모웨딩홀에서 장애인과 유관기관․단체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1부행사에서는 표창과 기념식이 있었으며,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4월11부터 시행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장애인이 일상 생활에서 보다 나은 생활과 사회참여를 높일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강조하며, 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시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2부 행사로는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권 추첨으로 자원 봉사자 등과 함께 어우러져 장기자랑을 펼쳐 장애인의 날 축제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모범장애인으로 박명화외 4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시민 12명이 시장의 표창을 받았으며,이외에도 14명이 국회의원상, 시의장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메디슨 장학회 윤영삼 회장은 해마다 저소득장애인자녀 16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장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 동두천시는 2008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이달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 시에서는 조사대상 34,215필지에 대하여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후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였고, 분할․합병․지목변경 및 지가변동이 심한 17,108필지에 대하여는 지가의 적정성과 균형유지를 위해 전문가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 지번별 ㎡당 가격으로 산정된 가격을 열람하게 된다. □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경기도청․동두천시청 홈페이지나 시청 민원봉사과에서 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한 후 토지 이용상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불균형을 이루고 있을 경우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내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출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편,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동두천시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심의․조정하여 오는 5월31일 개
10대 상습절도범 검거 일산 경찰서는 18일 보안장치가 없는 소규모 상점만 골라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김모군(15) 등 8명을 체포하여 조사하는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학교 친구나 선후배 사이인 김군 등은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에 보안장치 설치 표시가 없는 소규모 상가를 골라 출입문 유리를 깨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지난 말부터 최근 까지 모두 63차례에 걸쳐 1천 4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김군 등 5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군(15)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2008-04-19 김동영 기자 kdy@ujbnews.net
일산 성추행 사건 또 발생 고양시 일산에서 잇단 성추행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일산 경찰서는 지난 4일 모 아파트 단지에서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귀가하던 초등생 A(10)양을 상가 화장실로 끌고 가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CCTV 화면을 통해 교복 차림의 남학생이 A양을 데려가는 모습을 포착하고 수사를 펴고 있다. 이 달만 해도 일산에서 여성을 상대로한 3건의 성추행이 발생했다. 2008-04-19 김동영 기자 kdy@ujbnews.net
불법체류 외국인 직장동료 살해 도주 하루만에 검거 양주경찰서는 18일 방글라데시인 불법체류자 M(30)씨에 대해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따르면 M씨는 17일 새벽 1시쯤 자신이 일하던 양주시 삼숭동 D공장 마당에서 동료인 S(34)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쇠망치로 가격하고 식칼로 온몸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인근 정화조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탐문조사 끝에 사고 현장 5㎞ 떨어진 다른 외국인 동료의 숙소에 숨어있는 M씨를 사건 하루 만에 긴급체포하였다. M씨는 경찰 조사에서“숨진 동료 S씨가 자신을 무시하고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욕을 해 순간 울분을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2008-04-19 김동영 기자 kdy@ujbnews.net
미군 반환기지 매각 원칙 재확인 국방부는 작년에 돌려받은 23개 미군기지 가운데 18곳은 매각 하고 파주에 있는 5개 기지는 군에서 사용하다는 관리계획을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18일 반환 공여구역의 국유지는 원칙적으로 매각해 주한미군 기지 이전 특별회계 세입으로 충당하고 공여구역 내의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인 소유토지는 반환하다는 관리계획을 수립했다며 이를 국회에 보고했다. 매각 대상지는 파주의 캠프하우즈,스텐턴,자이언트,에드워즈,게리 오웬, 자유의 다리 검문소와 동두천의 캠프 님블, 의정부의 캠프 라과디아,에세이욘,홀링워터,시어즈 등이다. 그러나 이들 기지 내에 있는 자치 단체 소유지 토지 137만2천590㎡와 민간 소유 토지 27만1천971㎡는 원 소유자에게 돌려 줄 계획이다. 국방부는 파주에 있는 보니파스,리버티벨,찰리블럭, 캠프 그리브스,캠프 맥넵 등 5개 기지 56만7천35㎡에 대해서는 군이 사용하다는 원칙을 거듭 확인했다. 이에 파주시는 민통선 통일촌과 인접해 있는 캠프 그리브스 부지 25만㎡를 포함한 주변 지역 86만㎡에 ‘남북 및 국
책 소개 100쇄 기념 개정판 발간! 대한민국 CEO 및 유명대학 총장들이 선택한 바로 그 책!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한국판 탈무드, 『무지개 원리』가 출간 100쇄를 기념하여 개정판을 발간했다. 개정판에는 새로운 예화들이 추가되어 보다 국제적이며 실천지향적인 해설이 곁들여졌다. 각계각층의 찬사와 지지를 받으며, 출간 이후 지속적인 베스트셀러로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무지개 원리』는 이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지난 7,8월, 이 책을 주제로 한 KBS공영방송 저자특강에서 폭발적인 호응과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생 해설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 유명대학 총장들이 뽑은 ‘대학생이 읽어야 할 권장도서’로 선정되어 대학 가에 새로운 지식교양 열풍이 불고 있다. * 일찌감치 경제 · 경영인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된 발판아래,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 7월 국내 CEO 1,9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CEO가 선정한 추천도서 20선’에 그 이름을 올렸다. * 여수시 선정 권장도서가 되었다. * 관공서, 학교, 기업체에서는 단체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저자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비결을 찾기 위해 국
일산 킨텍스 경기국제도자기 박람회 ‘2008 경기국제도자기 박람회’가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 3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도자와 목조, 금속 분야 작가 17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도자와 금속, 목조, 섬유 등으로 만든 공예품을 활용한 실내 인테리어법을 알려주는 강의도 진행된다. 또 ‘중국 도자 초청 특별전’이 열려 중국의 도자 작품 300여점이 전시되고 한국,중국, 일본의 도예 작가 9명이 도자 빚기 시연회도 연다. 이와 함께 국내외의 유명 요리 전문가가 음식에 맞는 그릇과 세팅 방법에 대해 강의하는 ‘테이블 웨어 강연’도 진행된다. 특히 이달 25∼28일, 5월 3∼5일 낮 12시와 오후 3시에는 관람객들이 초벌도자기에 직접 유약을 바르고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린 뒤 가마에 넣고 구워보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박람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로,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초.중.고등학생 3천원이다. 2008-04-18 김동영 기자 kdy@ujbnews.net
주민등록 허위전입사실 특별조사 실시 고양시는 주민등록 허위전입을 근절하고 철저한 주민등록관리를 위해 21일부터 5월 9일까지 19일 동안 허위전입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인구 늘리기를 추진하면서 무리한 주민등록 허위전입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함에 따라 주민등록 허위전입사실을 전수 조사하여 위법‧부당한 허위전입을 일제 정리하고 향후에도 철저한 주민등록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실조사 대상자는 동일번지에 다세대 거주 또는 동일세대 동거인 다수인에 대한 조사대상 세대명부를 기준으로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담당공무원, 통장의 방문조사를 통하여 실시된다. 또한 고양시는 사실조사 결과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서 전입 처리된 경우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말소 조치하고, 사안에 따라 주민등록법에 의거 조치할 계획이므로 허위전입한 주민은 특별 조사 기간 중 자진해서 실제 거주하는 주소로 신속히 이전해 줄 것과 통․반장, 담당공무원의 거주사실 조사시 시민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200
남양주시 뉴타운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남양주시가 퇴계원지구 뉴타운 사업과 관련해 지난 15일 퇴계원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이의용 시의원과 김진환 퇴계원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김호권 경기 뉴타운 전문위원을 초청해 뉴타운사업에 관한 관련법규 해설과 추진과정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종구 뉴타운추진과장은 “뉴타운사업은 지역주민이 사업시행 주체가 되어 추진해야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뉴타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퇴계원지구는 현재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6월 지구지정을 위해 경기도에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22일 덕소지구(와부읍민회관) 주민설명회 개최하고, 지금․도농지구 관련해서는 24일 지금동사무소, 29일 도농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뉴타운 사업을 통해 종래 민간제안에 의한 소규모 난개발을 방지하고, 낙후된 지역에 대해서는 주거환경개선 및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광역적 생활권단위의 체계적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2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