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8대 부의장 김경호 도의원 유력 3일 민주당 의원 총회 김경호 의원 후보로 확정 하기로 6.2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민주당이 기세를 이어받아 오는 6일 개원될 예정인 제8대 도의회에서 의장에는 성남지역구의 허재만 3선의원이, 부의장에는 의정부 지역구의 김경호 의원이 확실시 되고 있다. 민주당은 3일 오전 10시에 열린 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그동안 거론되어 오던 부의장에 부천지역구의 2선 의원인 이삼순 의원과 김경호 의원 중 김경호 의원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경민 기자
<속보> 의정부시 한나라당, 당론 어긴 '무효표'안정자 의원으로 밝혀져 경악과 충격의 한나라당, 예상밖의 안정자 의원의 실토로 패닉 상태 지난 7월1일,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의원 총회에서 결정한 당론을 어기고 내부 갈등을 야기시킨 "무효표,반란표"의 당사자가 예상밖으로 한나라당에서 부의장 후보로 지명 받은 안 정자 의원으로 밝혀져 한나라당은 경악과 충격, 그리고 분노의 패닉상태로 빠져 든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7월1일 제6대 시의회 개원과 더불어 진행된 6대 시의회 의장 선출에서 한나라당은 민주당 6석 보다 1석 앞서는 7석으로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1표를 1차, 2차, 3차, 총3회에 걸쳐 무효표를 만들어 결국 후보중 연장자가 선출되게 됨에 따라 민주당 노 영일 의원이 의장에 선출 되었다. 이에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무효반란표"의 당사자를 놓고 의원들 상호간에 의심을 하는 사태까지 벌어져 오전9시에 진행된 의장선출을 마치고 시장 취임식에 참석하느라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 한나라당 (갑)구 김상도 위원장은 모처에 한나라당 의
의정부신문 주최 ‘경기북부지역 수시 수험생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서울지역 20대 내 대학 참여,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무료입시정보 제공 예정 의정부신문은 말.글 연구소와 함께 서울지역의 20대내 대학에 속하는 6개 대학(한양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중앙대, 국민대, 단국대 등) 이상의 입학처, 입학사정관과 EBS 입시평가위원들을 초빙하여 ‘2011학년도 수시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 서울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입시정보가 부족한 경기북부지역의 고3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 행사는 오는 9일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의정부 신흥대학 벧엘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석인원은 약 500~1000여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의정부신문 고병호 대표는 “의정부가 고향인 관계로 지역발전을 위한 후진 양성과 우리 후배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올바른 입시정보기회로부터 소외받는 수험생들에게 정보제공의 장을 열어주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시입학 이외에도 정시입학과 관련하여 매년 2차례씩 대학입시설명회를 국내 유수의 대학들을 유치하여 무료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이런 행사를 통해지역대표언론으로써의 책무를
의정부 민주당 ‘천하통일’ 7월 1일 제 30대 안병용 시장의 취임식과 제 6대 시의회 개원식을 앞두고 오전 9시 의정부시의회 회관에서 여야 시의원 총13명이 (한나라당 7석, 민주당 6석의 투표권)을 부여 받아 의장을 선출했다. 지난달 30일 한나라당 의원들은 개원에 앞서 단합을 다짐하고 시의회 의장을 한나라당에서 당선 시키자는 결의에 전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투표결과 총 13명의 의원들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무기명 투표를 한 결과 한나라당 강세창 의원 6표, 민주당 노영일 의원 6표, 나머지 한 표는 한나라당 강세창 의원과 안정자 의원 2명을 동시에 표기해 무효처리 됨에 따라 2차 재투표, 3차 결선투표를 하였으나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 결국 의정부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4항에 의거 연장자 우선순위에 따라 노영일 의원이 제6대 전반기 시의회의장으로 당선되는 이변이 벌어졌다. 이런 결과에 한나라당은 망연자실하고 있으며, 고의적이라 할 수 있는 무효표를 ‘반란표’ 행위로 규정. 당 차원에서 무효표의 당사자가 누구인지 밝혀내기로 중론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개원 첫날 벌어진 이번 사태에 대해 지역정가에서는 한나라당 갑구와 을구 위원장의 당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개회 및 기념식 노영일 의장체재로 출범한 제6대 의정부시의회가 1일 오후 2시 첫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공식 의회 활동에 들어갔다. 금일 진행된 임시회는 취임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의정부시 고위공무원, 일반시민들이 참석해 제6대 의정부시의회의 첫 발걸음을 축하해 주었다. 이번 임시회에는 새로이 구성된 의원들의 의원선서와 의원행동강령, 노영일 의장의 개회사,안병용 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시회가 끝나자 의원 회의실에 마련된 개회 기념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개회기념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원과 강성종 국회의원, 홍희덕 국회의원을 포함한 전직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전 의정부시장등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 약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시회 및 개회 기념식을 통해 노영일 시의회의장은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서로 협력하는 의회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성 기자
취임 첫날 일정 소외계층과 함께 제30대 안병용 의정부시장 취임 1일 취임한 제30대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취임 첫날을 미화원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일정으로 빼곡히 채웠으며 취임식도 검소하게 치뤘다. 안 시장은 오전 7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소외계층과 문희상.강성종.홍희덕 국회의원, 일반시민 등이 모인 가운데 간단하게 취임식을 치른 뒤 곧바로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행복누리공원(가능역 다리 밑)으로 이동했다. 안 시장은 119한솥밥 무료급식소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한 후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이어 의정부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자리를 옮겨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함께 시정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한편 안병용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정 운영의 3대 기본지침으로 소통, 쇄신, 섬김을 제시하며,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고, 평가하는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해 나갈 뿐 아니라 모든 행정 과정에 소통을 가장 중요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이 앞장서 공부함으로써 일천여 공직자도 창의적인 노력과 연구를 하도록 하고, 시민을 섬기는 낮은
개원과 동시에 한나라당 시의원 분열사태 발생 당론 거슬린 무효표에 대한 성명서 발표 1일 제6대 의회가 출범하자마자 이변이 발생 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날 오전 9시 임시회를 열어 제6대 전반기 의장을 투표로 선출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은 강세창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기로 당론을 정하고 민주당의 노영일 의원과 시 의장에 출마하였다. 일각에서는 한나라당 강세창 의원이 당연히 의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한나라당 의원 중 1명이 3차례에 걸쳐 고의적으로 투표용지에 강세창 의원과 안정자 의원 2명을 표기해 무효표를 만들어 의정부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4항에 의거 연장자순에 의해 민주당 노영일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에 의정부시 한나라당 김상도 위원장과 박인균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해당행위 의원을 밝혀내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임을 천명해 개원 초부터 한나라당 시의원들이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의장선출 지연으로 인해 의정부시장 취임식에 참석하기위해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의 선출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영성 기자 〚7월 1일자 한나라당 김상도, 박인균 당협위원장 성명서{
연천군, 제36대 김규선 연천군수 취임 ‘각종 규제 철폐․완화 등 적극 추진... ’으뜸연천, 명품연천’ 건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선5기 김규선 연천군수가 1일 오전 10시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민선 5기를 맞아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보여준 군민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군정방향 피력과 비젼을 제시하고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하여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한 주민들간의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 발전시키고자 취임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공무원, 전현직 도의원,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군부대장, 노인회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제36대 김규선 연천군수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취임식에서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천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생각을 현실로, 상상을 가치로, 창조력을 미래의 가치로 만들어 ‘으뜸연천, 명품연천‘ 건설과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군
건강도시 포천, 관광도시 포천을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 서장원 포천시장 취임식 서장원 포천시장은 7월 1일 민선 5기 제4대 포천시장에 공식 취임했다. 서 시장은 제 4대 포천시장 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지난 2년동안의 시정운영 경험을 토대로 남다른 노력과 성실한 봉사로 살기 좋은 포천, 포천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칠 각오"라고 밝혔다. 포천시장 취임식은 식전행사로 참석자들이 직접 축하의 글, 소망을 담은 문구를 작성해 함에 넣고 어린들의 미래 꿈을 담은 그림 전시, 공연으로는 시립예술단의 축원무, 대고의 울림, 태권무가 진행됐다. 식전행사 이어 개식선언,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꽃다발증정, 축하메시지 낭독, 축가, 시민대통합프로젝트발표, 시민의 노래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 시장은 오전 8시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수원산 전망대에서 『약속의 나무』 기념식수에 이어 10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의원, 포천시의회의장 및 시의회의원,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친지, 동료, 공직자, 주민 등 약 1,500여명
양주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통해 제6대 의장선출 의장에 이종호 의원, 부의장에 황영희 의원 선출 양주시의회는 7월 1일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금일 실시된 의장선거에서는 이종호 의원이 제6대 양주시의회 제 1기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황영희 의원이 제6대 양주시의회 제1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제6대 양주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종호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제6대 양주시의회가 시민의 뜻이 존중되는 지방행정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시민의 권익증진과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의 대표자로서 주어진 임기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의장으로 선출된 황영희 의원은 “동료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하며, 부의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의회는 금일 오후 4시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