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현삼식 양주시장 취임 아름다운 변화“매력적인 자족도시”양주 건설에 신명을... 저희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부어“매력적인 자족도시”양주 건설에 신명을 다 바치겠습니다. 민선 5기 제3대 양주시장으로 취임한 현삼식 양주시장이 19만 양주시민에게 고하는 약속이다. 7월 1일 14시 양주 별산대놀이마당 공연장에서 가진 제3대 현삼식 양주시장 취임식에는 역대 군수시장(부군수부시장), 기관장, 군부대장,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 새로 취임한 현삼식 양주시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오후 13시 30분부터 14시까지 식전행사로 참소리봉사단, 교향악단, 합창단 등 공연이 펼쳐졌고, 14시부터 거행된 취임식은 양주비전 등에 대한 취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취임선서, 시민과의 역사적인 다짐의 약속하는 22쪽 분량의 취임사와 대통령 축하 메시지 상영이 있었다. 현삼식 시장은 취임사에서 양주발전 이라는 대명제 앞에서 너 와 내 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며 저는 그 누구와도 대화하고 협력하며 공조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매력적인 자족도시 의 꿈을 이루기 위한 민선5기 4년간의 시정운영방향으로 대한민국의 재목으로 쑥쑥 자
더 낮은 곳으로, 더 뜨겁게 섬기겠습니다 제33대 김문수 경기도지사 공식취임 의정부 가능역 교각아래서 취임식 거행, 무료급식 봉사로 공식 일정 시작 현장 중심, 주민 맞춤 행정으로 민선 5기 대변화 예고 경기도 제33대 도지사 김문수 경기지사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 5기 경기도정을 시작한다. 1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시 가능역 교각아래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도지사 취임식에는 무한돌봄 수혜 대상자, 한센촌 주민, 새터민, 장애인 등 이른바 소외계층과 전통시장 상인, 택시기사 등 200여명의 경기도민이 참석, 김 지사의 취임을 축하하게 된다. 식전행사 없이 국민의례, 취임선서 및 취임사,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 낭독, 도민 영상축하메시지 등 공식 취임 행사를 마친 김 지사는 지사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11시 30분부터 의정부 가능역에 위치한 119 한솥밥 무료급식센터에서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민선 5기 중점시책인 5대 민생행정 혁신방안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가 발표할 민생행정 혁신방안은 ▲ 365.24 무한섬김 행정, ▲ 현장행정, ▲ 서민행정, ▲ 신속-스피드 행정, ▲
안병용 의정부시장 비서실장에 손신태 강성종의원 보좌관 내정설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의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새로운 의정부, 소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의정부시를 천명한 안병용 시장 시대가 드디어 개막되기 직전, 그동안 항간에 떠돌았던 비서실장 예정자중 K씨와 강성종의원의 손신태 보좌관 중 손신태 보좌관으로 내정된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중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역정가에서는 예술의전당 사장에 K 전 시장, 문화원장에는 H 전 시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는 C전 부의장, 예술의 전당 사무처장에는 S씨 등 민주당 출신 인사들로 중용될 것이라는 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으며, 체육회 사무국장 교체설도 제기되고 위착업체들 또한 계약기간이 만료되면 민주당 인사들이 독식 할 것이라는 설이 난무하고 있다. 새로운 의정부 건설, 새 시대의 도약위해 희망찬 첫걸음을 시작하는 안병용 시장 당선자에게는 엄청난 부담이 될수 있는 ‘민주당 인사들의 요직 등용설’은 사실여부에 따라 시민들의 시장 업무 평가에 첫 실험대가 될것이라는 의
의정부시장 인수위 최종보고서 발표안하는 이유 놓고 설왕설래 지역정가 대학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 최종보고서 발표 안할 것을 보고서 왜 만들었나? 궁금해 지난 29일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시장 기자실에서 박승식 대진대교수를 인수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20여 일 동안 각부서와 의정부시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보고 및 현황을 파악, 제 5대 민선시장 체제를 준비하는 분석과 비전제시의 최종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안병용 시장당선자가 직접 A4용지 한 장 분량의 시정방침을 설명하여 지역정가의 궁금증과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인수위는 민선5기의 시정방침과 공약이행방안 조직개편안등 320페이지 분량의 최종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A4용지의 시정방침만 당선자가 직접 발표하고 대부분의 기자들에게 질문이 경전철과 관련된 질의응답으로 끝나 인수위 최종보고서 발표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브리핑 이였다는 것이 지역정가의 중론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지역정가에서 나름대로 정책과 정치를 거론하는 일부 인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새로운 정책 제시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이 자칫 자충수가 되지 않을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 취임식 어떻게 진행될까? 오전 7시 환경미화원 격려부터 시작…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취임식 가져 소통,쇄신,섬김 이라는 주제로 민선5기(제30대) 안병용 의정부시장 당선자의 취임식이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 당선자는 취임식에 앞서 오전 7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원을 격려하는 자리를통해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8시 자일동 소재 현충탑으로 찾아가 참배하는 시간을 갖고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시정운영의 3대 기본지침 (소통, 쇄신, 섬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정운영의 구상과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취임한 안병용 당선자는 11시 30분 행복누리공원에 도착 119한솥밥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며 12시 정오에는 민락동 장애인 종합사회복지관에 들러 장애우와 오찬을 하며 공식 취임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안병용 당선자는 취임식을 통해 도시가치 창출과 복지행정 방안 모색, 교육 투자발전에 대한 내용으로 시정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영성 기자
건강보험공단, 우수 요양보호사 초청 격려 행사 개최 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요양보호사에 대한 위로와 격려 최일선 서비스 제공자인 요양보호사와 교감의 장 마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0. 6. 28(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요양보호사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통하여 요양보호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요양보호사와의 교감의 장을 통하여 애로사항과 서비스 현장의 의견을 수렴, 제도의 발전적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우수 요양보호사들을 초청 격려 행사를 가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장 최현섭은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칭찬 등 우수사례 추천 요양보호사 등 우수요양보호사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포상을 실시하였다. 우수요양보호사를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서비스 현장의 사례 등 자유로운 환담을 통한 ,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요양보호사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와 공단과의 소통 한마당과 위로와 격려마당으로 실시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서도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사기진작과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속적으로 요양보호사의 자격제도 및 교육제
양주시 채용박람회 성대히 열려 양주시는 지난 29일 취업 준비생 및 실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관내 소재기업체에 우수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창출 및 고용증대를 위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20개의 중소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서는 양주시 관내 20개 업체 인사실무자의 면접을 통해 사무관리직, 생산직 등 15명을 현장에서 즉시 채용하였고, 45명은 기업체를 방문하여 채용여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대단지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직상담과 전역장병 예정자와의 기업체 설명회 개최, 구직자와의 동행면접 등 기업체에 맞는 근로자를 물색하는 맞춤형 일자리 운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청년뉴딜사업과 중장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가발제조 산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취업시책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의 다양한 면접기회를 통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일자리 채용 박람회 등을 통해 기업체에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동영 기자
의정부시,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나서 8월 7일까지 2개반 6명으로 특별감시반 구성 운영 의정부시는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기위해 8월 7일까지 장마철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감시반(2개반 6명)을 편성하여 중랑천, 부용천, 백석천 등 관내 주요하천에 대해 중점감시 및 순찰을 강화해 실질적인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5일까지는 계도 및 홍보 기간으로 설정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으며 이달 25일까지는 집중 지도 및 점검을 실시, 불법 오염행위를 감시하게 된다. 또 8월 7일까지 경기북부 환경기술지원센터와 연계한 장마피해 시설 복구 및 기술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에 대비하도록 했다. 특히, 시는 장마기간 동안 단속활동의 어려움을 틈탄 불법행위 감시 강화와 특별감시 집중홍보를 실시해 오염행위를 사전예방 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고의.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하여 사법조치를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고, 영세한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근원적 문제해결을 위해 기술지원 및 지도를 강화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기간을 전후해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단
의정부시의회 6대 의장단 구성, 이렇게 되나? 의장 강세창 의원, 부의장 안정자 의원으로 제6대 의정부시의회 개원이 반나절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전반기 의장은 강세창 2선 의원 부의장은 안정자 2선 의원 도시건설 위원장은 빈미선 의원, 기획 복지 위원장은 이종화 2선의원, 운영위원장에는 노영일 2선 의원으로 구성한다는 기본 방침이 한나라당 내부에서 흘러나와 오는 1일 6대 의장단 구성이 한나라당의 기본 안대로 될지 지역정가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6대 전반기 의정부시 의장단 구성에 있어 한나라당과 민주당과의 신경전이 절정에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민주당의 불만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2선의원인 강세창 의원과 이종화 의원이 서로 전반기 의장을 놓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여 왔던 점을 보면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조율이 된 듯한 인상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주당에 유일하게 위원장 자리를 1석 배석한 이러한 구성에 정작 당사자인 노영일 민주당 의원의 수락여부는 결정이 나 있지 않은 상황이것으로 알려져 변수가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 도시건설 분야에 5대 도시건설 의원을 제외하고는 전혀 관록이나 경력이 전무하다시피
포천시의회 한나라당 내정으로 원구성 ‘잡음’ 발생예상 포천시의회 한나라당 당선자들이 의회 개원 전에 의장단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져 야당 및 무소속 당선자들의 심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어 향후 원구성에 잡음이 예상되고 있다. 의원 정수 8명 중 과반석인 5석을 차지한 한나라당 당선자들은 최근 2선의 김종천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과 행정자치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등 4석의 의장단을 내정하면서 상대 당선자의 반발을 우려, 운영위원장은 민주당에 배분했다. 한나라당의 이 같은 의장단 구성이 전해지면서 민주당·무소속 당선자들은 “다수당의 횡포”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의 한 당선자는 “의석수를 무기로 상대당과 협의도 없이 시민을 대표하는 의장단을 임의대로 구성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무소속 당선자도 “의회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처사”라며 일당독주를 비난했다. 이에 한나라당 의장 내정자는 “다수당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며 “당의 내부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두 당의 입장차로 7월1~2일 의회 개원 및 의장과 부의장 등 원구성을 마칠 계획인 시의회는 갈등이 표면화될 전망이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