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의원님 방 벽에 붙어있는 현수막.본회의장에서 두 시의원들 손에 들려 있던 현수막.누가 보라고 이 현수막을벽에 붙여 놓은 것 일까?의정부시민들은 이 현수막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왠지 이 현수막을 시민들이 보면 무척이나 슬퍼할꺼란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의정부역과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은우리 집을 방문하는 손님들...- 깨끗이 새로지은 저희 집에 초대합니다. 숙자일동 올림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한낮에 의정부역으로 오르는계단과 계단 옆에서 노숙자들이 잠을 자고있는 관경
의정부시청 앞 대로변 인도에 분양광고 현수막들이 휘황찬란하게 도열해 있다.분명 불법광고물인 듯 한데 시청 앞마당에 펼쳐진 광고물이 장기간인도를 점령하고있다.허가 받은 광고물일까? 너무도 당당하게 도열해 있어 불법인지 합법인지 헷갈린다.단속공무원들이 휴가중인가? 아님 단속을 못할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노점상 할머니들의 자판은 잘도 치워 지던데, 건설사불법현수막은 오늘도 당당히 나부낀다.
의정부경전철 운행중단 사고가 주요 방송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다.좋던 나쁘던 일단 많이 알려지는 게 최고지 뭐...덕분에 전 국민에게 의정부도 알리고. 경전철이 의정부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네.그렇다고 계속 스타 되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너무 뜨면 팬들이 등 돌릴 수 있으니, 이쯤해서 멈추는 것도 좋을 듯...
지난 5일 제213회 정례회에서도 의정부시의회는 밥그릇(?) 싸움에 여·야가 제6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못하고 치고받고 싸움박질(?) 중이다. 에~그 어차피 밥그릇통 싸움이면 서로 양보 못하는 것, 인신공격인지 도덕성 논란인지 서로 물고 할퀴고 하지말고'사다리' 타서 복불복 하면 될텐데...좋쟎아~ 사다리 밥값내기 추억의 사다리전국최초로 사다리타서 의장단 구성, 기록도 남고 다툼도 없는 민주적 방식(?)이라여·야협의할만 하지 않을까?
제213회 정례회 첫날,의정부시의회는 밤 12시까지 불이 꺼지지 않았다.근래에 볼 수 없었던 광경이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의원님들이 시민을 위해 작정하고 일 하실 모양이다.참 보기 좋은(?) 광경이다. 의정부시와 시민들은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 시의원님들 덕에 조만간 살기 좋은 도시가 될것 같다.
불법현수막들이 도봉산 국립공원 초입에 설치돼 있다.의정부시 공무원들은 등산도 안하나 보다...이곳에 이 현수막들이 설치된지가 꽤 오랜된 것 같은데그대로네.아님,이곳까지 와서 현수막을 설치한 노력이 가상해서 그냥 봐주는 건가?▲ 새로 신설된 안골 배드민턴장 인근에 설치되어 있는불법현수막
경전철 내에 비치된 소화기가 승객 의자 밑에 설치되어 있어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용이해 보이지 않는다. 철도차량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13조 제③항에 따르면 소화기는 승무원 또는 여객이 용이하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비치되어야 하며, 소화기의 보관함은 소화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덮개가 없는 개방형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어디로 가는걸까? 어디 가는지 알고나 있는걸까?동물학대 논란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사람들은 인권을 주장하면서 이들에게는 최소한의 '권리'도 없다는데...꼭 이런 여름, 아니 사계절을 보아야 하는지...
지난 주말경민대 앞 가능교차로에 설치된 모텔 대실료 광고 현수막,하다하다 못해 이젠 모텔 대실료 광고 현수막까지도심거리 활개쳐.단속 공무원들, 공휴일이나 야간에 단속 못하는 것 이해하지만 이건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