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씩씩한 기상처럼 힘차고 활기차게 위기를 기회로 바꿔 도약해 나가야 합니다. -김문원 의정부시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인년(庚寅年) 새해에도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세계적 경제위기의 상황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돌이켜보면, 2009년은 여러 가지 사회적 갈등과 세계적인 금융위기,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등으로 시민생활에 불안이 심화됐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시로서는 그런 어려움속에서도 새로운 비상을 위한 성장동력을 구축하고 도시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뜻 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일시장, 청과야채시장 등 재래시장의 시설을 현대화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잘못된 5거리 체제 때문에 하루종일 차량으로 몸살을 앓았던 중앙로를 폐쇄하고 전국 최초로 문화가 숨쉬는 거리로 조성하여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바꾸어 놓았으며, 중랑천과 부용천을 철새와 물고기가 노니는 생태하천
경인년 새해는 국운융성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인균 한나라당 의정부시 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는 경인년 백호의 해를 맞아 44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바라시는 소망 모두 이루시길 충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에도 내 고장 발전의 일념으로 애써 주신 의정부신문방송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적인 경제난과 신종플루 등 갖은 어려움을 이겨낸 경인년 새해는 국운융성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2월에 있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전통의 쇼트트랙 뿐만 아니라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와 자랑스러운 우리 의정부의 아들 이강석 선수가 피겨와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우리나라가 동계올림픽에서도 세계적인 강국으로 부상할 것이며, 6월의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세대교체에 성공한 허정무호가 좋은 성적을 거둘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내외 거의 모든 전문기관의 예측대로 국가경제와 민생이 본격적으로 나아지고, 남북관계도 진정한 호전의 길로 들어설 것입니다. 이 같은 호기를 맞아 우리 의정부도 모든 시민들이 보다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경기북부
희망과 기대가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김상도 한나라당 의정부시 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어느새 한해를 마무리 짓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불가(佛家)에서는 인생을 고해(苦海)라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 사는 것이 힘들고 고생스럽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힘들고 고생스럽다고만 생각하면 사람이 살아 갈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미래는 현재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가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2008년 가을 무렵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하여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2009년이 매우 힘들고 암울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해외 의존도가 높다는 이유로 IMF 구제 금융위기 때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경제상황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2009년을 마감한 결과 우리나라는 당초의 예상보다는 훨씬 좋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은 OECD국가 중에서도 최상위의 성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선제적 재정확장정책 등 정부의 적절한 대처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위기가 닥치면 슬기롭게 극복하는 우리 국민의 저력이 다시 발휘된 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희
“꿈이 현실이 되도록 희망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김영우 국회의원- 존경하는 지역 주민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이젠 새로운 결의를 다져야 하는 2010년 경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국운이 더욱 융성하고, 연천·포천이 더욱 발전하며 여러분의 희망과 목표가 성취되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여정을 마쳐야 했습니다. 이러한 갈등과 고통의 시기에도 저는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연천·포천의 가치를 두배로!」높이기 위한 힘찬 전진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불합리한 규제의 과감한 개혁, 교통망 확충,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모든 정책수단을 적극 강구했습니다. 교통망 확충에 꾸준히 힘쓴 결과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연장사업이 지난해 확정되어 올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이 수립될 것입니다. 연천·포천의 주 간선도로인 국도 3번, 37번, 43번, 47번, 87번 확포장 사업 의 조기착공을 위해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국도의 조기 완료를 위해
맡겨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종 국회의원-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09년은 힘들고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습니다. 민주정부 10년을 이끌어 오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갑작스런 서거로 온 국민은 깊은 슬픔에 빠졌고, 용산참사로 인해 삶터를 빼앗긴 가난한 우리 이웃들의 눈물과 한숨은 아직도 치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4대강 사업’으로 훼손될 위기에 처했고, 그에 따른 막대한 예산을 감당하기 위해 서민들의 복지예산과 지역발전 예산이 대폭 줄었습니다. 2009년 한해는 전국민이 참으로 어렵고 힘겨운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올 한 해도 결코 평탄치 않을 것 같아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항상 정의와 양심의 목소리를 따라 어렵고 힘들어도 올바른 길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당당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 동안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들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민건강을
경인년에는 호시우행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원-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인년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의 기상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가 다시 도약해서,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주민 여러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2009년은,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 호원IC 설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바친 한해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호원IC 보다 두 배 이상의 효과를 내는 ‘호원IC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호원IC 대안은 의정부IC에 호원동쪽 진입로를 새로 만들어 서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이 호원IC 대안이 국책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보고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해 안에 공사착공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 호시우행이란 말이 있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날카로운 눈처럼 주위를 잘 살피어 정확히 판단하고, 미래를 향하여 소처럼 우직하게
경기도를 규모를 키우고 수준을 높여서 세계로 웅비해야 합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존경하는 천이백만 도민 여러분! 4만 3천 경기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10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경인년(庚寅年)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21세기의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가 존경받는 명품국가로 도약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10년은 대한민국이 선진 일류국가로 진입하느냐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10년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해 입니다. 나라를 잃은 경술국치(庚戌國恥)가 있은 지 100년, 6?25 동란 60주년, 4?19 50주년, 5?18 민주화 운동 30주년 등 되새겨야 할 역사와 교훈이 참으로 많습니다. 2010년은 또한 1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경기도가 새로운 1000년을 준비하고 기반을 다지는 해 이기도 합니다. 경기도는 고려 성종14년인 995년에 7개의 기현(畿縣)이 설치된 이래 현종9년인 1018년 경기라는 명칭으로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1000년 동안 한반도의 정치와 경제, 문화를 이끌어 왔던 경기도가 이제 새로운 1000년의 꿈을 설계해
= 한나라당 의정부지역구 내년 지방선거 핵심 키워드는 ‘당선 가능성’ 한나라당 의정부지역구의 내년 지방선거 핵심 키워드는 ‘당선 가능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 정국 이후 불안한 당 지지율을 고려해 당선 가능성이 큰 인사들을 공천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26일과 24일 각각 운영위원장으로 재추대된 한나라당 의정부 갑·을 당협위원회 김상도, 박인균 위원장은 7월2일 의정부신문과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안정적이면서 원칙적인 자세로 공천을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당선 가능성이 큰 인사들을 위주로 공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신문은 내년 지역구 지방선거를 총괄 지휘하게 된 한나라당 경기도당 의정부 갑·을 당원협의회 김상도, 박인균 운영위원장의 사무실을 방문해 생각을 들어봤다. 한나라당 의정부 을 당협위원회 박인균 운영위원장 ▲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여당 지역구 수장으로서의 역할은. = 작년 총선에서 비록 난생 처음 실패를 맛보며 원외 위원장이 되었지만 역시 일은 여당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열흘에 한번씩 서울에 갑니다. 행사가
한나라당 의정부지역구 내년 지방선거 핵심 키워드는 ‘당선 가능성’ 한나라당 의정부지역구의 내년 지방선거 핵심 키워드는 ‘당선 가능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 정국 이후 불안한 당 지지율을 고려해 당선 가능성이 큰 인사들을 공천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26일과 24일 각각 운영위원장으로 재추대된 한나라당 의정부 갑·을 당협위원회 김상도, 박인균 위원장은 7월2일 의정부신문과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안정적이면서 원칙적인 자세로 공천을 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당선 가능성이 큰 인사들을 위주로 공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신문은 내년 지역구 지방선거를 총괄 지휘하게 된 한나라당 경기도당 의정부 갑·을 당원협의회 김상도, 박인균 운영위원장의 사무실을 방문해 생각을 들어봤다. 한나라당 의정부 갑 당협위원회 김상도 운영위원장 ▲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여당 지역구 수장으로서의 역할은. = 지금의 의정부는 호원IC 개설 문제를 비롯해 경전철 건설사업, 중앙로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뉴타운 추진사업, 4년제 대학유치 등과 같
오는 4월 8일 사상 최초로 경기도민의 직접선거에 의해 경기도교육감을 선출한다. 2월 20일 현재 5명이 초대 민선 교육감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실정이며 김진춘 현 경기도교육감은 3월 초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에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는 도민들의 교육감선거 관심을 제고하고 올바른 후보선택을 돕고자 공동인터뷰를 진행했다. 예비후보중 한만용 후보는 본인의 사정상 인터뷰에 응하지 못했으며 게재순서는 예비후보 등록순이다. - 질문순서 - 1. 먼저 이번 교육감선거에 입후보하게 된 특별한 동기가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2. 1천1백만 경기도민에게 실천을 다짐하는 공약이 있다면 중요 순서대로 3개 정도만 설명해주십시오. 3. 끝으로 경기도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김 선 일 후보 : “학생 수준별 특성화학교 확대” 1. 1974년 교직에 투신한 이래 교사, 교감, 교장을 거치고 장학사, 장학관, 경기도호국교육원장, 안성교육장 등 교육행정가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철학을 소신 있게 펴가면서 양적이며 성장위주인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