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평소 국내여행을 즐기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내여행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여행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여행바우처 종류는 개별이용권, 복지시설 단체이용권, 지자체기획 이용권 등이며, 각 이용권 중 1개 분야에서만 지원받을 수 있고 여러 개의 복지시설에서 이용권 수혜를 받거나 지자체기획 이용권에 여러 번 참여할 수 없다.신청자격 및 모집인원은 개별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법정차상위계층 해당자로 3,483명을 모집하며, 복지시설 단체이용권은 사회복지시설 관련법에 따른 도내 복지시설에 소속된 자로 90개 시설 2,849명을 모집한다. 또, 지자체기획 이용권은 다문화가족 300명, 다자녀가정 200명, 무한돌봄가정 82명, 공장근로자 가정 300명 등 882명을 모집하게 된다. 지원
의정부상우고등학교가 야구부를 창단 3월8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KBO 해설위원 하일성씨와 각계인사들이 참석 하였으며 축사에서 상우고 야구부의 건승과 야구 명문고등학교로 거듭나주기를 당부하였다. 야구 제10구단의 창설과 함께 출범한 상우고등학교의 야구부는 경기북부의 야구열풍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 되며 사령탑은 프로야구 쌍방울 레이더스 출신의 유영원 감독이 맡게 되었다. 유영원 감독은 현재 3학년 선수들이 없는 상황으로 2학년 11명, 1학년 3명등 14명으로만 구성 되어 다른팀에 비하여 불리한 입장이지만 실전경험과 피나는 연습으로 타 팀에 뒤지지 않는 야구부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향후 25명의 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상우고등학교 야구부 창단에는 대한야구협회와 의정부시 야구협회의 공이 컸다. 대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 소속 휠체어 컬링팀 "롤링스톤"이 2월 25(월)~28(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펼쳐진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 주장이자 서드인 김종판과 세컨 서순석 등 전년도 우승 멤버와 새롭게 합류한 서드 윤희경과 스킵 김명진이 팀을 이룬 휠체어컬링팀 “롤링스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엘리트 선수 출신인 신경용 감독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스포츠문화팀 전영호 코치가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기량을 쌓아왔다.❍ 이번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휠체어컬링팀 “롤링스톤”은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거쳐 작년 12월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대회를 앞두고 약 두 달간 매주 2차례 이상 씩 엘리트 선수와 비교해도 만만치 않은 훈련량으로 실력을 다�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아이스하키팀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를 보유하고 있는 의정부시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개최된 제20회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주최·주관 협회장배 리틀아이스하키 대제전에서 드라마같은 경기를 펼친 끝에 아이스하키의 명문인 경희초등학교를 1대0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로 창단 9주년을 맞이하는 의정부위니아팀은 전국 강팀중의 하나로 그동안 숱한 전국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거듭해왔으며 지난해 12월 30일 개최된 강원도지사배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 한국주니어 U12 아이스하키리그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날 대회는 1피리어드와 2피리어드 내내 결승전답게 팽팽한 접전과 공방속에 피를 말리는 혈투를 벌이다가 마지막 3피리어드 종료를 2분 남겨놓고 의정부리틀위니아의 에이�
▲ 김연균 제14대 의정부시축구협회 회장의정부시축구협회‧연합회 측은 26일 지난 17일 의정부시축구협회‧연합회 제14대 회장에 대위원 재적인원 41명중 과반수가 넘는 33명의 대대원의 추대를 받아 김연균 회장이 선출된 사실을 밝혔다. 축구협회는 그동안 공금횡령 의혹 등 내분을 겪어오다 검찰조사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아 내홍의 수습단계에 접어들었다.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겪은 축구협회는 지난 2월 17일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13년 대위원회 총회를 개최해 단위축구회 29명과 중앙대위원 9명, 엘리트 대위원 3명의 총 재적인원 41명중 참석대위원 33명의 만장일치로 김 회장이 선출됐다.이사회에서는 1월 28일 회장선출 일정 공고 및 후보자 등록공고를 했으며 2월 1일 회장후보자 등록 마감까지 김연균 회장이 단독등록 했다. 이에 따라 협회에서는 2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지난 21일 4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종합점수 1,353점으로 2위 서울시와 3위 강원도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12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했다.포천시청 바이애슬론 선수단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2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개(개인경기-전제억),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한편 포천시 학교운동부(이동중학교, 일동중학교, 일동고등학교) 선수단도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경기도 종합우승을 견인했다.이로써 포천시는 지난해 동계체전에 이어 올해도 동계스포츠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며 명품 체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양주시 야구연합회는 지난 21일 덕정동 소재 파티하우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정창범 시의회의장 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이길한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회장에 서승화씨가 취임했다.
지난 21일 폐막된 제9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금메달 96개, 은메달 88개, 동메달 72개를 따내면서 종합점수 1천353점을 기록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12연패 위업을 달성 했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동두천시 선수는 모두 8명으로 동두천시청 빙상단 일반부 5명, 고등부 1명, 중등부 1명, 초등부 1명이 출전해 금 6개, 은 8개를 포함 무려 14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경기도 대표팀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 했다. 매년 동두천시 빙상단 선수들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이인식(동두천시청 빙상단), 김기문(동두천시 빙상연합회) 감독 등 지도자들의 남다른 노력과, 휴일과 방학도 잊고 묵묵히 지도자 훈련에 따라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 하다고 빙상 선수를 부모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한편 동두천시에서는 이번 전
연천군은 오는 2.20(수)부터 2.23(토)까지 4일간에 걸쳐 전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31회 경기도 신인복싱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개최되는 경기로서 도민체전을 성공적 개최하기 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신인복싱 선수권대회는 경기도내 선수들의 복싱 입문과정으로 경기도내 신인 엘리트 선수육성 발굴 활성화 및 복싱 종목의 지방 활성화와 복싱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로 신인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대회이다.경기 첫 날인 2.20일은 경기에 앞서 계체량을 06:30분경부터 시작하여 총 4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에 참여하는 참가팀은 중학생팀, 고등학생팀, 일반팀, 여자팀 등 4개팀이며, 선수와 임원은 약 200여명이 참여한다. 경
최근 경기북부지역에 야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시는 2월 창단예정인 양준혁 야구재단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의 ‘KSD 멘토리 야구단’을 유치한데 이어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와 시의회 연예전문 미디어인 ‘SSTV’와 올시즌 연예인 야구대회를 경기도 양주지역에서 열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예인 야구대회는 3월 ~11월까지 진행되며 연예인으로 구성된 선수단 8~10개팀이 풀리그와 결승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70게임을 치르고 있는데 양주지역은 은현면에 공공야구장이 있고 현재 1곳을 추가로 건립중에 있다. 박찬호 선수가 동두천에 대규모 야구장과 숙박시설을 건립해 야구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는 사업을 동두천시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양주시와 연예인 야구대회의 협약 체결은 생활체육으로써 야구경기가 경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