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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의정부갑 선거구, 김상도 예비후보 ‘공천확정’

의정부을 홍문종, 박인균, 양주 이세종, 김성원 후보는 ‘경선’



                                        ▲ 새누리당 의정부갑 김상도 당협위원장

4.11 총선 새누리당 의정부갑 선거구에 김상도 당협위원장이 공천자로 확정되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이하 공추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별로 총 81명의 2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새누리당의 지역별 공천자는 서울 21명, 경기 23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3명 대전 3명, 울산 4명, 강원 3명, 충북 2명, 충남 6명, 경북 4명, 경남 7명, 제주 1명 등 총 81명으로 의정부 갑에 김상도(54) 전 의정부지검 차장검사와 포천ㆍ연천에 김영우(45) 국회의원이 포함되었다.

한편, 공추위는 이날 공천자 발표와 함께 의정부을과 양주를 경선실시지역에 포함시켰다. 의정부을 선거구는 박인균 당협위원장과 홍문종 경민대학교 총장이, 양주는 이세종, 김성원 예비후보가 각각 최종 예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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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