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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제정조기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2억원 포상

동두천시가 행안부에서 추진한 2012년 지방자치단체 조기집행 최종평과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으로 특별교부세 2억을 받게 됐다.
불투명한 세계경제에 대한 선제적조치의 일환으로 내수진작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결과, 목표액 1,262억원의 117.4%에 해당하는 1,482억원을 집행 초과 달성했다.
동두천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기집행추진상황실을 설치, 부서 및 사업별 집행실적 모니터링을 통해 일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집행독려와 함께, 문제점 등을 적극개선해 나갔으며, 사업예산액 일억원이상 사업에 대하여는 개별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추적관리하고 부진사업에 대하여는 감사담당과의 합동점검을 통한 문제점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집행실적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특히, 매주 부시장 주재하에 부진사업 제고대책 보고회를 통해 집행실적이 저조한 사업을 독려하고 추진성과와 미비점 등을 검토하여 조기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도로개설공사에 따른 보상업무 추진에 있어“찾아가는 매매(공공용지 취득)계약 체결”제도를 시행하여 수용대상 민원인에 대한 적극적인 방문상담으로 보상기간 단축을 통한 조기집행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공무원이 노력한 결과이며, 포상금으로 받는 특별교부세 2억원은 시에서 추진중인 현안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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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