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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스마트폰으로 모든 시정정보를 한눈에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스마트폰에서 시정정보 등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포천」홈페이지(http://m.pcs21.net)를 구축하여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급속한 스마트폰의 확산에 따른 시민의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시정정보 이용욕구 증대와 시민과의 소통채널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천시 모바일 홈페이지 고도화 사업을 지난 5월 9일 착수하여 행정안전부 보안검증 등을 마치고 사업을 완료했다.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인「모바일포천」은 시민이 언제어디서나 시정정보는 물론 생활, 참여, 교통, 민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양방향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모바일 사업은 웹(Web)과 앱(App)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하이브리드 앱방식을 적용하여, 모든 시민들이 모바일 온라인 환경의 접속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했으며, 현재 모바일포천 하이브리드 앱(App)은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마켓에 등록, 검증 진행중이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포천」시스템의 구축으로 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소통채널 확대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중심 행복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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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