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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경기도를 빛낸 도민을 추천해 주세요

양주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각 분야에서 헌신‧귀감이 되는 경기도민 발굴을 위한 ‘제2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정체성과 위상을 드높이고 도민에게는 자긍심과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오는 12월부터 추천받은 대상자 명단을 최종적으로 취합해 심의위원회의 철저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오는 2013년 3월 말에 최종 확정자를 발표,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추천시 유의사항은 피추천인의 인적사항과 주요경력, 공적사항을 상세하게 기록해야 하며 추천인과 피추천인의 성명이 실명이 아니거나 주소‧연락처 등이 부정확해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에는 처리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피추천인의 공적사항에 대한 증빙자료는 추천 시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추후 경기도 또는 관계기관에서 공적사실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인원은 도민의 정신과 행위를 지속적으로 홍보‧관리하기 위해 경기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도정 주요행사 참석초청과 교육강사로 초빙된다.

추천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이메일(gbest@gg.go.kr)이나 팩스 등으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총무과 자치행정팀(031-8082-5214)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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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