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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훈지청-(주)빙그레, 나라사랑교육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이강연)은 지난 11월 28일(수) 오전 11시 30분 지청 회의실에서 (주)빙그레(사장 이건영)와 나라사랑 교육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 업무협약의 내용은 나라사랑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통하여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관 확립에 기여하고자 상호 연계․협력하여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협약기간은 금년 12월까지 추진하여 양측의 협의에 따라 1년씩 자동연장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강명길 전무(도농공장 생산본부장)는 (주)빙그레가 그동안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오면서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오늘 의정부보훈지청과 나라사랑 교육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들의 호국안보 의식 정립과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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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