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9.4℃
  • 맑음서울 4.9℃
  • 박무대전 7.9℃
  • 맑음대구 12.6℃
  • 맑음울산 14.1℃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5.2℃
  • 맑음제주 12.0℃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7.1℃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12.2℃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중고생들 깨끗한 거리 정화활동 실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 의정부 녹양교회 학생들은 지난 1월 24일 녹양동 주변도로 일대에서 거리정화운동을 실시했다.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이 우선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부터 깨끗이 하자는 의미에서 환경정화운동에 옷깃을 걷어붙이고 손에는 장갑을 끼고, 양손에는 집게와 봉투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엊그제 비가 오고 난 후,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영하로 내려간 추운 날씨 속에 학생들은 약 2시간 동안 거리와 골목 이곳저곳을 다니며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해나갔다.
이날 정화에 나선 녹양동 일대는 교통이 복잡하고 음식점이 밀집해 있어서 주변 곳곳에 지저분한 오물과 각종 쓰레기들이 많은 지역이다. 더구나 최근에는 눈이 내렸다가 비가 내렸다가 반복 하는 탓에 땅이 얼어붙어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어려움도 있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의정부녹양 하나님의 교회 노정선 목사는 “한명의 사람이 쓰레기를 버림으로써 다른 사람들도 쓰레기를 아무렇지 않게 버리게 되면서 곳곳에 쓰레기더미가 생긴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며 “이번 환경정화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칼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이지만 학생들은 거리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바닥에 버려진 작은 담배꽁초를 비롯해 음식포장지, 음료수 캔, 나뒹구는 전단지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평소에도 교회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했던 김은진(중 2년)양은 “오늘은 친구까지 같이 와서 청소를 하니 더욱 더 뿌듯하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또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40대 아주머니는 “어디서 나왔니?”라고 물어보며,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 하라고 하지 않으면 안하던데 자발적으로 청소하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힘찬 포부를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심화섭 신한대 공과대학장, 의정부시장 출마 공식 선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으로 활동 중인 심화섭 신한대학교 공과대학장이 14일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시장 출마 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심 학장은 이날 "대한민국이 변화의 국면에 접어든 만큼 의정부도 더 이상 정체돼서는 안 된다"며 "시민이 주인인 '시민시장'으로 도시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의정부시의 상황을 재정자립도 21%, 재정자주도 47% 등 경기도 최하위권의 재정 역량이 시정의 발목을 잡고 있는 위기 상황으로 진단하고, "검증된 '실력 있는 새로움'으로 의정부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쟁점을 회피하지 않고 결단을 통해 성과를 만드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비전과 전략으로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학장은 자신의 핵심 경쟁력으로는 중앙정부 및 집권 여당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최근 정청래 당대표를 만나 의정부 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을 건의한 바 있다. 심 학장은 노사모 활동을 시작으로 전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업체·시민 주의 당부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업체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의 한 업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이사용역 발주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 시도임을 확인해 금전 피해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범죄 일당은 시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한 뒤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신뢰를 얻고, 물품 대금이나 계약보증금, 선입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직접 연락해 물품 대금이나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대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업종과 주변 업체에도 주의 사항을 적극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유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