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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고객만족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섬김행정 추진을 위한 민원담당공무원 CS교육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맑은물사업소 인재양성교육장에서 민원담당 및 인허가 업무 담당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CS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앞서 민원담당 공무원 대표가 섬김행정을 약속하는 친절다짐 선언을 하였으며 의정부시 시장(안병용)은 “관공서의 민원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의 중요성이 절실해진 시점에서 민원담당 cs교육을 개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우리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서비스를 행하는가에 따라 고객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서 친절 교육은 꼭 필요한 것“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민원 유형에 따른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구체적인 행동스킬, 감성커뮤니케이션 마스터 화법을 통해 고객의 문제해결을 위한 관계적 CS형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롤플레이를 통해 실제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자신의 장단점을 인식하여 마음에서 우러나는 서비스 마인드 만들기에 힘썼다.

 

교육을 주관한 시민봉사과 김순덕 과장은 “민원인에게 친절을 생활화하여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주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는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에 지속적인 노력과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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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