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양주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개회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

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금번 임시회에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세입세출 총 규모는 6,144억원으로, 1차 추경 예산액 5,602억원 대비 542억원이 증가해 당초 예산액 보다 9.67%가 증가됐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제1차 추경예산액 4,457억원 대비 418억원(9.39%)이 증가한 4,875억원이고, 공기업 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 예산액 507억원 대비 200억원(3.95%)이 증가한 527억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 예산액 638억원 대비 103억원(16.22%)이 증가한 741억원이다.

또한 세입총괄 현황을 살펴 보면 세입예산 총계는 6,144억원이며, 세부적으로 보면 지방세수입 24억원이 증가한 1,107억원, 세외수입은 98억원이 증가한 771억원, 지방교부세는 1억원이 증가한 1,136억원, 조정교부금은 33억원이 증가한 366억원, 보조금은 206억원이 증가한 1,844억원, 보전수입등 내부거래는 180억원 증가한 921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액 대비 542억원이 증가했다.

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를 바탕으로 14일과 15일 양일간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