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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소방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국민안전 위한 119소방의 역할과 책임 다할 터

의정부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9믿음과 감동의 119! 국민안전의 버팀목이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제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정영, 정진선(새누리), 김원기(새정치) 의원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소방안전관리자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장관표창 4, 경기도지사상 13, 도의장 표창 3, 국회의원 표창 4명 등 총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조경현 의정부소방서장은 국민안전을 위한 119소방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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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