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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스타탄생 요람' 슈퍼루키 모델 콘테스트 개최

오는 20일 의정부 캠퍼스서 '슈퍼모델' 최종 결선

신한대학교가 주최하는 '스타탄생의 요람' 슈퍼 루키(Super Rookie)모델 콘테스트최종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신한대학교는 지난 7일 의정부 캠퍼스 도봉관 도봉홀에서 국내 예선을 치러 여자 17, 남자 18, 예비합격자 3명 등 모두 3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 예선을 통과한 중국 남녀 6명을 포함, 41명이 결선에 나선다.

이날 국내 예선에서는 신우식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신유지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이병화 유니크엔터테인먼트 실장이 심사를 맡아 51조로 단체워킹, 개인워킹, 개별 인터뷰를 통해 결선에서 겨룰 슈퍼 루키를 선발했다. 예선 통과자들은 1819일 양일간에 걸쳐 집단교육을 받고 20일 의정부 캠퍼스 에벤에셀관 컨벤션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결선에서 슈퍼루키로 탄생한다.

슈퍼 루키모델콘테스트는 창설대회부터 해외로 문호를 개방해 중국 국적 모델학과 재학생 출전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본 예선 출전자격을 부여했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 중국 국내 콘테스트와 아시아 지역 모델대회 입상 경력을 가진 슈퍼 루키 후보자들로서 국내 지원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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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