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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환경부 그린캠퍼스 우수대학 선정

환경 경영 등 평가 환경부장관표창 수상...김병옥 총장, 그린캠퍼스 총장협의회 의장 선출

신한대학교가 지난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2015년 그린캠퍼스 성과보고회'에서 연차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연차평가는 친환경경영, 친환경인재양성, 친환경교정조성, 친환경생활실천 4개 부문별로 평가하고 있으며, 신한대학교는 친환경경영(IS014001)인증, 친환경교정조성(지열, 수열) 부문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신한대학교는 지난 2014년에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지정하는 그린캠퍼스 대학으로 선정되어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 그린캠퍼스 사업은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대학의 미래 녹색인재 양성교육과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재정 및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신한대학교는 저탄소 그린캠퍼스 총장협의회 회장교로 선출되었으며, 25개 대학으로 구성된 협의회 의장으로 신한대학교 김병옥 총장이 선출되었다. 신한대는 회장교로 2년간 국내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 확산을 위하여 교육부 및 환경부와 연구 및 사업 추진등을 협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그린캠퍼스 연차평가 우수대학 공로자 시상에서는 신한대학교 기획팀 이영기 주임이 그린캠퍼스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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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