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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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고용복지센터

의정부시 일자리센터는 ‘2016년 지역·사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7월부터 ()한국고용복지센터를 수행기관으로 고용노동부와 함께 패션유통서비스 실무인력양성과정운영하오니 패션유통업체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은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사업추진배경

경기북부는 섬유패션산업이 고용노동부 고용지원 지역특화산업으로 선정되고, 섬유·패션·디자인·한류가 하나로 모여 새로운 융·복합산업 공간으로 성장되고 있음.

이에 의정부시에는 국내최대 규모 아울렛 등 명품쇼핑관광단지 조성을 통하여 경기 동·북부의 쇼핑·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육성·성장되고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됨.

따라서, 의정부시와 ()한국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패션유통서비스 실무인력을 양성하여 단기일자리로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체계적인 전문서비스 교육과 취업지업서비스를 제공하여, 패션유통산업의 경쟁력 확보, 전문인력지원,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고자 함.

사업내용

● 사 업 명 : 경기북부 서비스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패션유통서비스 실무인력 양성과정

교육장소 :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2040

교육대상 : 의정부시 거주 패션유통업체 취업하고자하는 청년실업자 및 경력단절여성

사업기간 : 201674830(36일간 총 216시간)

사업목표 : 교육대상인원- 30, 수료인원-27, 취업목표인원- 19

사업프로세스 : 소양교육패션유통서비스실무과정현장실습취업연계

신청방법 : ()한국고용복지센터 유선 및 방문접수(전화접수 가능)

문     의 : ()한국고용복지센터 일자리사업본부(031-837-5400)

                 홈페이지 : http://www.myjobcenter.or.kr

수행기관 : (사단법인) 한국고용복지센터

주     최 : 사단법인 한국고용복지센터 주관: 고용노동부, 의정부시

세부교육내용

기본소양과정

취업을 위한 객관적 자기분석, 취업전력포트폴리오, 취업을 위한 자신감 찾기 등

패션유통서비스 실무과정

- 패션&유통 이해, CS에티켓&매너, 패션코디네이션 기법&실습

- 고객응대스킬, 컴플레인 처리, 크레임 처리 등

- 세일즈스피치스킬, 세일즈MOT실습, 매장관리 및 매출관리기법

- 현장모니터링 및 현장직무실습

취업대비교육

-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리닉, 면접스킬 및 모의면접

- 유통패션매장 실무자 특강, 중소기업 바로 알기 등

교육특전

교육훈련비 전액무료

소정의 일비 제공 (1일 7,000/ 252,000원 지급)

교육 후 협약업체 현장교육 및 취업연계

맞춤형 전문직업상담사에 의한 취업상담 및 알선

기대효과

- 의정부 지역에는 대형유통업체 및 백화점이 밀집하여 있고, 신규업체 진출 예정되어 서비스인력의 수요증가 증대가 예상됨.

- 유통패션서비스산업분야에 구인수요증가에 따른 업체의 인력수급부족을 해소하고, 기업과 구인구직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함.

- 청년실업자 및 경력단절여성에게 유통패션서비스분야 전문성을 부여, 경쟁력을 향상시켜 청년층에게는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갖게 하고, 경력단절여성에게는 경제활동참가율 증대함.

- 기업체에게 매장관리, 고객관리 등 전문지식을 갖은 서비스실무자를 공급함으로써 업체의 매출과 경쟁력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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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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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짓말 하고 있나...시의원 막말 논란 지역정치권으로 비화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지호 의원의 막말 논란이 지역정치권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번 사건은 시의원과 공무원 간의 주장이 서로 달라 진실규명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진위여부가 판명될 경우 거짓말을 한 측은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지난 8일 의정부시 공무원노조는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지호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김지호 시의원이 제1회 추가경정예산 임시회를 앞두고 사전 설명하는 공무원에게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민간사업자에게 돈 받았냐'라며 담당 팀장에게 모욕감을 주고 20년 공직생활의 자부심을 한순간에 뭉개버렸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노조는 "이러한 참담한 사태는 1500명의 공무원 노동자에게 능욕을 준 사태이자 자랑찬 60년 의정부시의 시정사에 일찍이 없었던 치욕적인 일"이라며 "우리 노동조합은 김지호를 의정부시의원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이 시각 이후 이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소통을 중지할 것을 천명한다"고 반발했다. 이와 관련 김지호 시의원은 다음날인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담당 팀장에게 실무자들이 용역과정에서도 분명한 입장을 갖고 일하는 것이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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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전통시장 불법 적치물 행정대집행 실시
의정부시가 전통시장 태평로89번길 일대 53개 업소를 대상으로 도로 주변의 불법 적치물(점포 판매대 등)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및 유관부서와 공동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체계적인 계도 및 단속으로 이번 정비를 계획했다. 또한 정비 후에는 도로 재포장 작업을 시행해 시민통행 및 소방 차량 진출입을 위한 도로 폭을 확보할 방침이다. 태평로89번길(육거리~제일시장, 엘마트, 통닭 거리) 일원은 보행자‧차량‧노상 적치물 등이 혼재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행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특히, 일부 상인들의 불법 도로점용으로 인해 비상 상황 시 긴급차량의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도로 폭이 좁아져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빗발쳤다. 이에 시는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지난해 12월부터 2차례에 걸쳐 계고 및 안내문을 전달하고 해당 상인들의 협조를 구하며 점포 앞 불법 적치물 자진 정비를 독려해 왔다. 시는 이번 가로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차량의 진출입로 및 보행로를 확보해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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