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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 감동365 실현 위해 모든 공직자 최선 다해야

시정발전 유공,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 표창

양주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감동365 관련 동영상 시청과 감동365 추진배경 및 세부실천과제에 대한 내용 설명 등 전직원 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감동365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 표창 등 각종 시정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시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성호 시장은 새로운 조직,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직원 인사가 마무리되고 있다시민을 받들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감동365 추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가 건강해야 양주시가 건강한 것이라며 여름철 무더위 속에 각자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현숙 부시장의 8월중 역점시책으로 인사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 군 종합평가 대비 총력 을지연습 준비 철저 등을 지시했으며, 어떤 자리에 있든 주인이 된다는 의미의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을 언급하며 인사를 통해 어떤 업무를 맡게 되더라도 그 자리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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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