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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공영주차장 및 공공체육시설 무료개방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추석 맞아 고향나들이 방문객들에게 주차편의 제공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차난 해소와 시민 편의제공을 위해 오는 914일부터 916일까지 3일간 공영주차장 10여개소와 공공 체육시설을 무료 개방한다.

공단은 추석명절에 고향나들이 방문객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주택가 밀집지역 주차장을 우선적으로 선정, 무료개방키로 했다.

이와 함께 주차장 내 도난 및 차량파손 등 사고예방을 위해 기동 순찰조를 자체 편성해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타운 배드민턴장, 추동 배드민턴장과 자전차 경기장 인라인트랙, 직동·곤제축구장, 종합운동장 트랙 등 9개소의 공공체육시설도 무료 개방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노만균 이사장은 시민들의 주차편의와 연휴 기간 동안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앞으로 민족 고유 명절에 공공체육시설을 더욱 확대해 무료개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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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