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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10월 월례조회서 공무원들 음주 사고 주의도 '촉구'

 

안병용 시장은 10월이 시작되는 첫날인 1일, 월례조회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에 창궐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음주로 인한 불미스런운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안 시장은 올해 편성된 주요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고 합리적인 예산 편성으로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도모하고, 재정지출의 엄정한 관리로 2020년 예산편성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안 시장은 월례조회에 앞서 발표한 5분 포로포즈 ‘직동·추동근린공원 민간공원특례사업 추진사례’와 관련해 “이 사업은 의정부시가 그동안 달성한 창의행정의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며 “직원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라과디아 미군반환공여지는 현재 도시계획변경안을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에 제출해 승인을 요청했으며, 승인되면 이곳에 보건소와 동사무소 건립은 물론 부족한 주차장 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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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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