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7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개최

4월 7일 오후 8시부터 LG헬로비전 나라방송(채널 25번)과 딜라이브 우리케이블TV(채널 1번) 중계방송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의정부시갑선거구는 4월 7일 오후 8시부터, 의정부시 을선거구는 같은 날 오후 10시부터 LG헬로비전 나라방송(채널 25번)과 딜라이브 우리케이블TV(채널 1번)을 통해 중계 방송된다.

 

의정부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소성규 교수의 진행으로 지난 5일 의정부시갑선거구 오영환(더불어민주당), 강세창(미래통합당), 문석균(무소속) 등 3명의 후보자 및 의정부시을선거구 김민철(더불어민주당), 이형섭(미래통합당) 등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펼쳤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5항에 따라 후보자 연설회는 의정부시을선거구의 경우 김재연(민중당)후보와 정동진(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가 참석해 연설했다.

 

한편, 의정부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 등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