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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의회사무처 직원 '코로나19 모범대처' 격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5일 오전 의회사무처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월례조회’에서 코로나19 대처에 모범을 보인 의회사무처 직원을 격려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공무원이 포함된 구설이 항간에 오르내리고 있다”며 “국민들이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하고 있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많은 분들이 극심한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상황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10월은 임시회가 있고, 행감과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 등을 준비해야 해 더없이 바쁜 시기”라며 “그간 코로나19 대처에 모범이 된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항상 자부심을 갖고 공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을 기존 180석에서 70석으로 축소하고, 월례조회 미참석 직원은 부서에서 영상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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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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