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6 (토)

  • 구름많음동두천 12.5℃
  • 흐림강릉 16.9℃
  • 구름많음서울 12.8℃
  • 흐림대전 15.5℃
  • 흐림대구 16.1℃
  • 울산 14.6℃
  • 흐림광주 16.5℃
  • 부산 13.6℃
  • 흐림고창 16.7℃
  • 흐림제주 18.2℃
  • 구름많음강화 10.7℃
  • 흐림보은 15.3℃
  • 흐림금산 15.5℃
  • 흐림강진군 16.0℃
  • 흐림경주시 14.5℃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정세균 후보, 이낙연 후보 이어 '경기북도 설치' 공약

정세균 "조속한 주민투표 실시해 주민의 손으로 만든 경기 북부시대를 열겠다"
이재명 "지금 분도를 하면 지방 재정력이 매우 취약해 가난한 도가 될 수 있다"

URL복사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경쟁을 벌이고 있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이어 '경기북도 설치'를 추가로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16일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평화광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 조속한 주민투표를 실시, 주민의 손으로 만든 경기 북부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경기북도 설치는 경기 북부지역 35만 도민의 오랜 숙원"이라며 "경기북도는 균열의 시작이 아니라 새로운 균형발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 예비후보는 "국가균형발전, 행정서비스 질 향상, 한반도 평화시대의 선제적 대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경기북도에 고등법원과 가정법원 설치 ▲경기북부 거점공공의료원 설립 ▲접경지역 평화경제특구 설치 ▲주한미군 공여지 조기 반환 추진 ▲8호선 별내선 의정부 연장선 조기 착공 ▲경기북부 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사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

 

그동안 경기북도 설치는 선거 때마다 떠오르는 정치 이슈였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추진이 좌절됐다.

 

 

하지만 최근 일부 여권 대선후보들이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경기북도 설치를 제시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김민철 의원(더민주, 의정부을) 및 김성원 의원(국민의힘, 동두천·연천)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돼 입법공청회까지 마친 상태다.

 

반면 여권 대선후보 중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금 분도를 하면 지방 재정력이 매우 취약해 가난한 도가 될 수 있다"며 경기북도 설치에 반대의사를 표명해 후보들간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잦은 비화재 감지기 작동으로 초대형 건물 소방시설 차단․복구 반복에 몸살
연면적 10만㎡이상 물류창고 및 50층이상 초대형건축물의 소방안전이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상이 아닌 소규모 건축물과 별반 다름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영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이 소방청으로부터 연면적 10만㎡이상 물류창고 5개, 50층이상 초고층 건축물 35개소의 2021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화재수신기 로그기록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30개소에서 570회의 화재 신호가 발생해 소방시설 차단․복구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열흘간 20회 이상 비화재보가 발생한 대상은 서울 소재 물류단지(320회), 경기북부 물류센터(28회), 서울 소재 아파트 B동(22회), 영등포 소재 빌딩(20회)순이다. 특히, 서울 소재 물류단지는 열흘 동안 320회의 비화재보가 발생해 83회나 소방시설을 차단과 복구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올해 상반기(1월~6월)에 연면적 10만㎡이상 물류창고와 50층이상 초고층 건축물에서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소방차가 69회를 출동해 실제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불필요한 소방력과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잦은 비화재보 및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현장에서는 평상시 아예 소방시설을 차단해 화재 시 초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도 특사경, 지식산업센터 내 폐수배출시설 불법행위 집중 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0월 5일부터 22일까지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는 도내 지식산업센터 내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및 폐수 무단 방류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등 6개 이상의 공장이 입주 가능한 3층 이상의 다층형 집합건축물로 외부에 쉽게 노출되지 않아 환경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점검 및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뿐만 아니라 폐수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폐수배출시설 신고를 하지 않거나 방지시설 없이 하수관로로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대상은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된 안양시, 성남시, 부천시, 군포시 내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의심업소, 환경오염 민원 다수 발생 사업장 등 40여 개소다. 주요 수사내용은 ▲무허가 및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공공수역에 폐수 무단 방류 ▲폐수처리 적정 여부 ▲오염물질 방지시설 가동 여부 등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을 허가받지 않고 조업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부적정 운영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