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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갑 위원장, 새로운 개념의 '저자 사인회' 큰 호응

코로나19 시대 시민들과 진솔한 소통 자리 마련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의 저자 사인회가 지난 11일, 12일 양 이틀간 넥스트시티 카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 위원장의 이번 저서 '의정부 현장공부' 사인회는 규모가 크고 화려한 행사의 방식 대신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오미크론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이틀 16시간 동안 분산해서 진행함으로써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다.

 

또한 저자 사인회 현장에 방문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참여자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보였다. 시민들이 꿈꾸는 의정부의 모습을 스티커로 붙여보는 <우리가 꿈꾸는 의정부>이벤트는 방문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됐다.

 

 

'어떤 의정부를 꿈꾸십니까'라는 질문에 '행정이 청렴한 도시'가 압도적인 1위로 뽑혔다. 이어 '일자리가 많은 도시'와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등이 뒤를 이었다.

 

김 위원장은 "1년간 매주 토요일마다 현장을 걸으며 느꼈던 것들을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시민 분들과 함께 도시 의정부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는 자리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근 위원장이 지난 1년간 매주 토요일마다 의정부 현장을 답사하며 써내려간 기록들을 담은 <의정부 현장공부>는 현재 의정부역 영풍문고 특별전시대에서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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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