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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해양안전체험관, 생존수영 교육영상 경기도 지식(GSEEK) 탑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수탁 운영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 어벤저스의 생존수영 교실'을 제작하여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작년 10월 '해양안전 어벤저스와 함께 배우는 해양생존 안전지식'을 제작해 지식(GSEEK)에 탑재하였으며 영상은 2,500명 이상이 수료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해양안전에 관한 높은 관심에 공사는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의무화 정책의 일환으로 '해양안전 어벤저스의 생존수영 교실'을 추가 제작했다.

 

 

해당 교육영상은 ▲생존수영의 개념이해 <생존 수영이 뭐죠?> ▲물에 뜨는 방법 배우기 <물에 뜰 수 있어요> ▲생존수영 실전 및 구조법 <진짜 바다에 빠진다면?> ▲침수선박 탈출요령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라!> ▲실전! 탈출 시뮬레이션 등 5편으로 구성돼있다.

 

영상을 통해 물에서 기본 뜨기 자세부터 침수선박에서의 탈출요령까지 해양사고에서의 다양한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교관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교육영상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에서 해양안전 또는 생존수영으로 검색하여 상시 학습할 수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해양안전교육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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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