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로컬뉴스

일산/파주서 부녀자 연쇄 성폭행

일산/파주서 부녀자 연쇄 성폭행


 




 
 
 



9일 일산,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오전 1시께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 1층 베란다 문을 열고 침입해 40대 엄마와 여중생 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했다.
 
범인은 피해자의 휴대전화로 알몸을 찍은뒤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 났다.
 
같은달 12일 자정께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인근 빌라에서 1층 베란다 문을 열고 들어가 여고생(17)을 성폭행하고 도주했다.
 
파주에서도 같은 수법의 성폭행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오전 2시께 20~30대로 보이는 남성이 파주시의 한 원룸에 창문을 열고 들어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
 
같은달 3일 오전 2시 20분께는 이남성이 단독 주택에 침입해 역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도주했다.
 
파주 성폭행 사건의 경우 경찰이 DNA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동일범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인이 침입하기 쉬운 아파트나 빌라 1층을 노려 성폭행을 하고 있다"며 "여름철 문단속을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2008.07.10



김동영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민장학회, 2025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의정부시민장학회가 지난 10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는 총 427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총 2억98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학년별로는 ▲대학생 172명 ▲고등학생 155명 ▲중학생 100명이 선정됐다. 특히 고등학생과 중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 학생들로, 성적은 물론 품행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기준을 충족한 인재들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 의정부시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청원경찰노동조합 위원장, (재)의정부시민장학회 이사 등도 참석해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했다. 김진수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장학회의 핵심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학생들의 가능성과 미래를 믿고 더 높이 도약하길 바라는 격려의 약속”이라며 “의정부시가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할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