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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김형두 지회장, 대한노인회 법제심의위원 선임돼

"대한노인회 및 경기도연합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이 지난 1월 5일 대한노인회 법제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대한노인회 법제심의위원회는 해박한 법률지식과 균형감각 그리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노인회장들로 구성된 기구로, 각급회에서 제·개정이 필요한 사항과 폐지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형두 지회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대한노인회 및 경기도연합회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두 회장은 지난 2022년 7월14일부터 대한노인회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중책을 맡고있으며, 또한 2023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인사위원으로 임명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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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짝퉁 보관·유통 대형 창고 등 위조상품 대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8일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위치한 매장에서 가짜명품을 판매한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과 짝퉁을 대량으로 보관·유통하는 대형 창고 운영자 등 상표법을 위반한 1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도가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향수, 악세사리 등 3978여 점, 정품가 기준으로 17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불법체류자 A는 포천시에서 B가 운영하는 대형 짝퉁 유통·보관 창고에서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판매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정품가액 4억3000만원 상당의 위조상품 801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C는 광주시에서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하며 '사업장 폐업을 앞두고 막바지 대규모 반값 세일 행사'를 하는 것처럼 홍보하면서, 방문한 고객을 상대로 유명 의류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2600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60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D는 하남시에 위치한 골프연습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골프의류들이 정품 로스제품이며, 현금 결제시 반값 할인을 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홍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