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화)

  • 맑음동두천 0.9℃
  • 흐림강릉 4.9℃
  • 맑음서울 3.1℃
  • 흐림대전 1.1℃
  • 대구 0.8℃
  • 울산 2.5℃
  • 광주 3.4℃
  • 부산 3.8℃
  • 흐림고창 0.9℃
  • 제주 8.2℃
  • 맑음강화 -1.6℃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0.6℃
  • 흐림강진군 5.3℃
  • 흐림경주시 0.3℃
  • 흐림거제 4.4℃
기상청 제공

스포츠/레져

의정부 부용터널 상부 파크골프장 조성 '본격화'...국토부 조건부 승인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부용터널 상부 체육공원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민락동 산100-35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용터널 상부 체육공원'은 지난해 경기도 체육지원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시는 총 3만4700㎡ 규모의 공원에 파크골프장(18홀)을 포함한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개발제한구역에 해당돼 시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국토부와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3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3차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사전협의'에서 조건부 승인을 최종 확정받았다.

 

주요 협의 사항은 △체육공원의 입지 및 주제 변경(문화공원→체육공원) 타당성 △준공 후 운영·관리 방안 등이었다. 시는 파크골프장 이용자 수 및 시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터널 상부의 안전성을 검토하는 등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해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

 

향후 시는 조건부 의결 사항을 보완한 후 올해 상반기 중 체육공원 결정,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공원조성계획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7월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체육시설을 연내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시민들의 체육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