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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203호선 농어촌 도로 조기개설

203호선 농어촌 도로 조기개설






 
남양주시 수동면 주민들이 농어촌 도로의 조기 개설을 요구하며 이 장단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수동면 203호선 농어촌 도로는 지난해 10월 수동면에서 시에 조속한 개설을 요구해 도로건설과의 검토보고를 거쳤으나, 2008년도 본예산 및 1회 추경에서 반영되지 않았다.
21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농어촌도로(203호선)는 총연장 2.5km, 폭8m 개설이 계획돼 있으나 그동안 우선순위에서 밀려 사업추진이 미뤄져 왔다.
이에 주민들은 " 교통량이 증가해 응급상황 발생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어려움이 있어 우회도로의 조속한 개통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또한 지둔리에 다목적 체육시설이 신축 개장할 예정으로 있어 시설이용을 위한 진입로로 이용하기 위해서도 조속한 개설이 필요하며, 국지도 98호선의 활용을 위해서도 연계되는 이 농어촌 도로의 개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주민들은 이같은 뜻을 전달하기 위해 17일부터 이달말가지 조기 개설을 요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나섰으며 서명이 마무리되면 이를 남양주시와 시의회, 최재성 국회의원, 한나라당 남양주 갑 운영위원회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2008.07.22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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