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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고양시 대중교통체계 개선

고양시 대중교통체계 개선


 





 


고양시는 2011년까지 1천200억원을 투입해 대중교통 여건을 대폭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우선 대중교통 이용 촉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11년까지 저상버스 144대와 천연가스(CNG)버스 229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특별교통수단도 46대 도입되며 매년 1회 대중교통 서비스 만족도와 버스업체 경영실태를 조사해 계획에 반영한다.


또 대중교통 환승시설 7곳과 버스 정류장 324곳을 설치하고 대화버스 공영차고지를 건설키로 했고 간선급행버스 시스템도 구축된다.


이밖에 간선/지선버스의 기능을 이원화해 간선버스는 고양 중심과 중요 거점 생활권간 통행을 처리하고 지선버스는 환승거점과 마을, 아파트 단지를 운행해 단거리 통행량을 처리하게 될 예정이다.


2008.07.24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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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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