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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세계기업 맥도날드사 물건개수 햄버거 배달요금 징수해

세계기업 맥도날드사 물건개수 햄버거 배달요금 징수해


영수증등 공지도 없어 고객들 ‘불쾌’


  


 








한국 맥도날드사가 햄버거 배달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배달수수료를 햄버거 한 개당 따로받는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맥도날드는 배달을 시킨 고객에게 배달료에 대한 공지나 안내등을 받지않고 주문영수증에도 배달 수수료를 따로 기재 하지 않고 있어 배달을 시킨 손님들은 이런사정을 모른체 수수료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회사원 손모(30) 씨 등은 지난 29일 배달이 가능한 맥도날드에 5개 버거 셋트를 주문했다가 우롱당한 느낌을 떨쳐버릴수 없었다.


배달원도 1명이고 주문매뉴도 한번에 시켰는데도 각각 버거에 배달 수수료가 청구 됬기 때문이다 .




손씨는 “주문 품목이 많으면 되레 배달료가 적어야 하는데 맥도날드는 추가가되어 거꾸로 가는것 같다”며 어이 없어 했다.




이에 맥도날드는 “배달 수수료 부분은 서비스 도입부터 회사 내부 방침에 의해 각 상품의 종류별로 배달 수수료를 청구키로 결정 한것”이라며 “배달수수료는 인건비와 유류비 등의 명목으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08-09-01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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