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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설치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 설치


 


 


 


연천군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통 신호체계를 개선하여 차량의 소통을 증대 시키고자 국도 3호선(연천에서 전곡방향) 개성인삼조합 앞에서 전곡시내로 진입할 수 있도록 좌회전을 가능토록 했으며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전곡입구 오거리(맨하탄모텔 앞)와 전곡교 삼거리(개성인삼조합 앞) 에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천에서 전곡방향으로 진행 시 전곡시내로 진입하려면 개성인삼조합(태풍아파트 입구)앞에서 고가도로 우측으로 내려가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운행자의 적지 않은 좌회전 요구를 반영했다.




군 관계자는 “전곡리 구석기 사거리에서 개성인삼조합 앞까지 규정 속도(시속 60Km)와 신호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오는 12월까지 국도 3호선30Km 및 주요간선도로를 대상으로 도로기하구조, 도로부속시설,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설치해 교통혼잡 완화 및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08.10.17

신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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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