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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고양시 저공해차 62억원들여 도입



 2009년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양시는 지난 22일 저공해자동차 도입 등 68억원을 사용키로 했다.


 전국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중 일산화탄소 78%, 질소산화물 41%, 미세먼지 43%가 자동차에서 배출 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같은 수도권 대기오염을 사전에 저감하기 위해서 이다.


 시는 경유자동차 2천700여대를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고 저공해 엔진개조,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등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벌이고 2억여원을 들여 저공해 자동차 68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2008.12.24


이우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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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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