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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한국초등학교핸드볼연맹회장 박범서 재추대.



 지난 27일 한국초등학교핸드볼연맹은 대의원 47명중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다.


당초 이날 총회에는 김종화 전 대한체육회장이 추대됐으나 사퇴함에 따라 박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이에 박범서(52세) 회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05년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박 회장은 한국초등학교 핸드볼연맹 사무국 개소와 연맹 로고 개정하고 의정부 신흥대학장기 전국대회, 삼천해양배 전국대회, 대만 핸드볼협회와 매년 친선 핸드볼 교환경기 개최 등 국제교류를 통해 꿈나무 발굴 및 육성에 힘을 쏟아 왔다.


특히 박 회장은 의정부시 핸드볼협회 회장과 자유총연맹의정부지부 부지부장, 의정부jc특우회장, 의정부시 장암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범서 회장은 꿈나무 육성은 미래 한국 핸드볼의 초석을 다지는 길이라며 전국대회 개최로 핸드볼 발전과 유망주 발굴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회장은 비인기 종목인 헨드볼의 저변확대를 위해 전 임원이 힘을 다해 핸드볼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8.12.30


조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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