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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지금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촉구.



 남양주시의회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금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 촉구를 위한 건의서를 채택하고 이를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공사 등 관계 기관에 전달키로 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금지구 택지개발사업은 2006년 1월16일 예정지구 공람. 공고에 이어 2007년 12월31일 예정지구 지정으로 남양주시 지금동, 가운동, 이패동, 수석동 일원 200만1000㎡에 7744세대 2만907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 지금동, 가운동, 이패동, 수석동 일원 200만1000㎡에 7744세대 2만907명을 수용할 계획으로 사업시행 주체인 한국토지공사에서 201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토공이 자금유동성 악화를 이유로 개발계획승인 및 보상착수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정지구내 지역주민들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사업 추진일정을 당초대로 정상화할 것을 건의서에 담았다.


 시의회 관계자는 "예정지구내 지역주민들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사업추진일정을 당초대로 정상화해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고 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관계 기관에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9.03.10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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